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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팔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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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를 본거지로 1991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종합 음악 장르 페스티벌. 1991년 미국의 얼터너티브 락 밴드 제인스 어딕션의 보컬리스트인 페리 패럴이 제인스 어딕션의 성공적인 고별 투어를 위한 일환으로 국적과 인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뮤지션들과 합동으로 공연을 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탄생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정 장르에 국한 되지 않은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종합 장르 뮤직 페스티벌 중에서는 대형급 규모를 자랑하며 시카고를 기준으로 한 해 평균 약 4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가한다.
2005년부터 부활하여 본산지인 시카고에서 개최되었고 2010년부터는 세계화를 도모하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미국 밖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등에 비해 많이 회자되지 않았으나 2022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이홉의 공연으로 인지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1. 개요[편집]
미국 시카고를 본거지로 1991년부터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종합 음악 장르 페스티벌. 1991년 미국의 얼터너티브 락 밴드 제인스 어딕션의 보컬리스트인 페리 패럴이 제인스 어딕션의 성공적인 고별 투어를 위한 일환으로 국적과 인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뮤지션들과 합동으로 공연을 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탄생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정 장르에 국한 되지 않은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종합 장르 뮤직 페스티벌 중에서는 대형급 규모를 자랑하며 시카고를 기준으로 한 해 평균 약 4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가한다.
2005년부터 부활하여 본산지인 시카고에서 개최되었고 2010년부터는 세계화를 도모하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미국 밖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글래스톤베리, 코첼라 등에 비해 많이 회자되지 않았으나 2022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이홉의 공연으로 인지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