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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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杜 (막을 두)[편집]
두(杜)국에서 유래된 성씨로 당연히 한족계다. 뿌리를 거슬러가면 삼국지의 두예, 당나라의 두보 등도 있다.
한국에 들어온 시조들에 따라 만경(萬頃), 두릉(杜陵) 등 총 10개의 본관이 있으며, 만경 두씨는 송태종 때의 병부상서이자 고려 목종 때에 귀화한 두경녕(杜慶寧)을, 두릉 두씨는 임진왜란 때 이여송을 따라 조선에 왔다가 귀화한 두사충(杜師忠)[1] 의 아버지 두교림(杜喬林)을 각각 시조로 한다.
과거 급제자 중 만경 두씨로는 1599년(선조 32)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으로 정시(庭試) 무과에 병과 54위로 급제한 두기문(杜起文, 1571 ~ ?)이 있었다. 두기문의 거주지는 전라도 만경현(萬頃縣), 자는 시언(詩彦),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으로 군자감(軍資監)에서 벼슬살이한 두언덕(杜彦德)이었고 아래로 남동생 두경문(杜慶文)이 있었다.
두릉 두씨로는 1637년(인조 15) 무학(武學)으로 별시 무과에 병과 3195위로 급제한 두제방(杜齊芳, 1598 ~ ?)이 있었다. 두제방의 거주지는 경기도 김포군(金浦郡), 아버지는 봉사(奉事)를 지낸 두후목(杜後牧)이었다.
본관은 알 수 없으나 전라도에서 동학 농민 혁명에 참여했다가 1894년 4월 체포돼 투옥된 두윤장(杜允長)이라는 인물이 있다.
2000년도 통계청 인구 조사에 따르면 杜(두릉)은 1742가구 5709명.
1.1. 실존 인물[편집]
- 두경승 - 고려의 무신
- 두목 - 당나라의 시인
- 두세훈- 변호사, 전 전라북도의회 의원
- 두순자
- 두정수 - 대한민국의 외교관, 13대 주 파나마대사
- 두경민 - 농구선수
- 두현석 - 축구선수
- 두래미 - 프로그래머
- 두하룡 - 프로게이머
- 두석규(두시구이) - 중국의 해군 제독 및 정치가
- 두씨 - 후한 말과 삼국시대 조위의 여성
- 두예 - 서진의 인물
- 두위 -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
- 두위(두웨이) - 중국의 축구선수
- 두혁형 - 중국의 배우
- 두형표 - 페이스북의 어그로꾼
- 두호이켐(두개금) - 홍콩의 탁구선수
- 도흥중(두웅용) - 베트남의 축구선수
- 도주이마인(두유맹)
1.2. 가상 인물[편집]
- 두흥 - 수호전
- 두더지 (박강균), 두루미 (홍나영) - 급식왕 & 급식걸즈
- 두루미 - 베토벤 바이러스
- 두루미, 두날개, 두견이 - 침략 오징어 소녀
- 두만욱 - 신병
- 두견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 두리안-아씨두리안
2. 頭 (머리 두)[편집]
頭(고산)은 68가구 201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 두보의 21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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