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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주교좌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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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성공회 대전교구의 주교좌성당에 관한 문서입니다. 천주교 대전교구의 주교좌성당에 대한 내용은 대흥동성당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1466번길 53 (선화동)에 위치한 성공회 대전교구의 주교좌성당. '대전대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주보는 성 베네딕트.
현재 재개발 문제로 재건축에 들어가서 목동의 임시성전에서 성찬례를 봉헌하고 있다.
2. 역사[편집]
1965년 존 찰스 시드니 데일리 당시 한국교구장 주교[9] 가 관구설립의 첫걸음으로 교구를 서울과 대전으로 분할하여 서울을 이천환 바우로 주교에게 맡기고, 자신은 대전으로 내려왔다. 그해 5월 29일, 주교관을 축복한다. 그리고 그 주교관 사랑방에서 가정예배를 드림으로써, 대전대성당의 역사가 시작된다.
1967년 교인수가 늘어서 주교관 사랑방만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게되자, 대성당 건립논의가 시작된다.
1968년 5월 10일 임시성당 및 사제관의 착공식이 있었다. 같은해 6월 16일 완공하여 축복하고, 그해 7월 28일 낙성식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인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1969년 6월 10일 대성당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촉한다.
1974년 9월 20일 대성당 착공식을 가졌다.
1975년 4월 9일 드디어 축성식을 가졌다. 기존에 있던 임시성전의 2층을 증축한 형태를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2020년 6월 19일 대성당 부지 일부를 매각하게 된다. 대성당이 위치한 선화동 일대의 재개발이 그 이유였다. 결국 같은해 9월 20일 대전대성당의 세속화예식을 진행하고, 27일 임시성전을 구해 그곳으로 옮기고 축성했다. 그리고 대성당은 10월 21일 철거된다.
기존 대성당부지에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5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설계도가 나왔다. 2022년 6월 5일, 성당 부지 축복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