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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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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8월 14일에 방영되었던 KBS 1TV 8.15 특집드라마로, 박용수 작가가 1989년에 쓴 동명의 중편 소설이 원작이며 극본은 문영남, 연출은 이현석 PD, 조연출은 김상기 PD, 촬영감독은 우성주, 그래픽디자인은 박한영, 음악은 임택수 등이 각각 맡았다.
광고기획사 카피라이터 손동호(임성민 분)가 일본인이 사장으로 있는 다국적 기업 'IBC'의 한국 진출을 돕는 데 앞장서는 모습을 통해 '현대판 친일'과 '경제침략' 행태를 보여주는 당대 전형적인 반일 프로파간다 드라마로,(경향신문 기사) 방영 다음 날 <조선일보>에서 일본 콤플렉스 일색을 비판하는 기사에 언급된 바 있다. 종영 후 한동안 잊혀지다 2021년 1월 10일 유튜브 KBS 같이삽시다 채널에 업로드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 손동호: 임성민
- 한경옥: 김청
- 연운경
- 김봉근
- 김혜정
- 권기선
- 한진희
- 심양홍
- 허진
- 이일웅
- 문창길
- 김영식
- 봉혜선
- 박현정
- 강영아
- 김기복
- 임영식
- 양형호
- 안형식
- 최건호
- 유태술
- 이필수
- 이경실[1]
- 이선용
- 정미숙
- 노현희
- 이기철
- 유루나
- 김하균
- 손현주
- 황선정
- 김덕현
- 배도환
- 손호균
- 양재원
- 권오성
- 오성열
- 이광기
- 김정난
- 이용진
- 원혜진
- 원혜윤
- 박소라
3. 여담[편집]
- 제작 과정에서 IMC, 삼화프로덕션, 우성건설, 한성자동차[2], 사브오토모빌코리아, 일식집 미도리(美都里) 등이 협조한 바 있으며, 의상은 김행자부띠끄와 옴브리노가 후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