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작구 노량진동과 대방동, 상도동 일부에 추진중인 뉴타운재개발 사업. 서울특별시뉴타운사업 2차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원래라면 2012년 전부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와 고시촌 원룸주인들의 사업반발로 인해 사업이 지지부진하였으나, 노량진뉴타운 2구역, 6구역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3구역을 마지막으로 전구역 조합이 설립되었으며, 서울 중심지 신축의 가치가 폭등하여 재개발 추진에 대한 열망과 사업이 완성된 후 천지개벽할 것이 예견되어 조합원들의 기대가 대단히 크다. 얼마남지 않은 서울 뉴타운 중 용산한남, 성수와 함께 손꼽히는 입지로 투자자 사이에 기대가 높다.
870세대 예정(용적률 266%) 2018년4월 30일 사업시행인가 완료 2021년 조합원분양신청 완료 2022년 12월 19일 관리처분인가 완료 2023년 이주비 신청 중이며 이주 예정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며 브랜드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 THE H기사 단지명은 디에이치 씨엘스타 (THE H CIELSTAR) 2022년 12월 19일(월) 관리처분인가 완료
씨엘(CIEL)은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의미다. 스타(STAR)은 영어로 별이라는 의미다. 씨엘스타(CIELSTAR)는 하늘의 별이라는 의미다.
노량진뉴타운이 완성되면 속칭 노량진으로 불리는 고시촌 분위기는 없어질 예정이었다. 애당초 그 고시촌과 고시촌 상권으로 인한 동작구의 이미지 하락을 명분으로 고시촌을 싸그리 밀어버리고 추진하는 뉴타운 사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결국 노량진 고시촌 지역은 뉴타운에서 빠지게 되었다.[3]
위의 두 번째 지도에서 9~13구역 의 존치관리구역 중 12구역을 제외한 곳이 고시촌이다.
노량진뉴타운 완성시 노량진역과 장승배기역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는 목동학원가를 넘어서 제2의 대치동 학원가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위기임. 기존의 노량진에 있던 고시생들은 어떻게 되냐며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지만 이미 노량진 고시촌은 몰락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강의 발달로 인해 굳이 노량진까지 타향살이를 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줄은 데다가, 원룸 장사를 하던 기존의 건물주들의 횡포로 인해 불편한데 비싸기만 한, 수험생들 등골 빼먹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수험생들이 기피하게 된 것. 여기다가 메가스터디 같은 대형 수험관련 회사들이 아예 수험생활에 특화된 공간을 내놓으면서 오히려 해당 재개발 구역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각종 고시원 마다 빈방을 내놓고 있다고 간판을 내건 곳도 많고, 몇몇 고시식당들도 경영난을 못이겨 문을 닫는 곳도 있다.
때문에 2017년 이후로는 해당 지구를 뉴타운 지구로 재지정해달라는 여론도 생기고 있다. 2018년 동작구청장이 고시촌지구 노량진뉴타운 재지정에 매우 적극적이었으며, 최근의 노량진뉴타운 진행상황은 전구역의 원활한 진행으로 2026년부터 빠른진행의 2구역을 필두로 전구역의 입주가 시차를 두고 완공될 것이며, 2023년 이후 동작행정타운 완공후 입주시점엔 장승배기역은 노량진뉴타운, 상도지구등의 시너지효과로 주변상권의 유동인구는 시간차를 두고 급속히 증가하여 장승배기역 주변은 서울서강남권의 주요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된다. 2022년 10월 존치관리구역 중 하나인 13구역이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1] 당시에는 과천군 하북면 옹막리, 옹점리, 신촌분리, 고등리였다.[2]오티에르 적용 여부 협의중.[3] 위의 두 번째 지도에서 9~13구역 의 존치관리구역 중 12구역을 제외한 곳이 고시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