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낯선날 (Feat. 펀치) (Weird Day)
2.2. 낯선날 (Weird Day) (Inst.)
Track 5 〈 낯선 날 (Feat. 펀치) (Weird Day) 〉 |
보사노바 기타와 빈티지 신스 기반의 미디엄템포 곡으로 2절 중반부터 나오는 힙합 리듬이 반전된 매력을 느끼게 한다. 문별의 멜로디 랩과 펀치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긴 여운을 선사한다.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의 빈자리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을 노래하는 이 곡은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이지만 누군가가 없는 오늘은 나에겐 조금 '낯선 날'이라는 쓸쓸함을 가사로 풀어냈다. |
문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선공개곡으로,
펀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1. 낯선날 (Feat. 펀치) (Weird Day)[편집]
〈 낯선날 (Feat. 펀치) (Weird 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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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문별 펀치 그냥 지나가면 돼 그냥 기다리면 돼 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
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별다른 이유 없이 허전함이 knock knock 창밖의 소음들이 거슬리네 더욱더 모두가 깨어나는 아침에야 잠이 쏟아지네 언젠가부터 난 반대로 가고
이 밤을 채우는 건 의미 없는 스마트폰의 빛 반듯한 내 마음을 흩트리는 남들의 feed 사실 날 무너뜨린 건 네가 없는 빈자리지그냥 지나가면 돼 그냥 기다리면 돼 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
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어색한 내 표정을 마주해 애꿎은 친구 걱정에 됐어 나중에 미안 일단 잘 지낸다고 말을 뱉지만 사실 난 쿨한 척 밝은 척했지 take my hand
내 자존심은 바닥에 털어놓고 나니 조금은 가벼운 듯해도 결국은 이 자리를 맴돌겠지조금 춥고 허전해 별다른 이유 없이 난 그냥 멍하게 또 폰만 바라봐
Because of you 사실 네가 없는 바로 오늘이 조금 불편한가 봐그냥 지나가면 돼 그냥 기다리면 돼 잠깐 허전해서 그런 거니까
너 없는 시간이 어색해서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 오늘 밤 유난히 밝은 그런 낯선 날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달이 너무 밝아서낮과 밤이 바뀌네 헤매네 왜 이리 아침이 오질 않아What can I do What can I do 내일이 오지 않을까 봐남들과는 달리 내 시계만 slow down 하루 스물네 시간 너의 주위를 맴돌아 |
2.2. 낯선날 (Weird Day) (Inst.)[편집]
〈 낯선날 (Weird Day) (In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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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날 (Feat. 펀치)' Recording Making Fi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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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MOONBYUL's Weird Day Vlog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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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YUL's Weird Day Vlog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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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공개 발매 당시 제목은 '낯선날'이었지만, 앨범에 수록되었을 때는 '낯선 날'로 표기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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