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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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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트남의 5대 직할시중 하나로 전국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메콩강 하류 삼각주에 자리잡고 있다.
껀터가 포함된 메콩 삼각주(đồng bằng sông Cửu Long)[1] 지역은 베트남의 쌀 생산의 50%를 차지하며, 라이스 페이퍼를 생산하는 마을로도 유명하며, 이외에도 수중시장과 운하로 유명하다. 2018년 기준으로 인구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지리적으론 메콩강의 지류인 하우강(Sông Hậu)의 남안에 도시가 위치한다. 2011년, 껀터 국제공항이 개항하였다.
이 도시는 "서도(西都)"(Tây Đô) 라고 불리며 호치민 시에서 169km 떨어져 있다. 기후는 여름, 겨울이 뚜렷한 몬순과 열대성 기후를 나타낸다. 5월에서 11월까지 우기이고, 12월에서 4월까지 건기이다. 연평균 습도는 83%로 매우 습하고, 연간 강우량은 1,635mm, 평균 온도는 27 °C 로 대체로 고온다습한 기후다.
2. 교통[편집]
2010년 4월 24일 일본 건설회사에 의해 개통된 껀터대교가 허우강 북부 빈롱성을 잇는다.
따라서 교통체증만 없다면 호치민 미엔떠이 터미널(Ben Xe Mien Tay)에서 버스로 대략 3시간 혹은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3. 사건 및 사고[편집]
2007년에는 타이세이건설, 신일본제철 등 일본 건설사에 의해 시공중이던 껀터대교(Cầu Cần Thơ)가 건설 도중 무너지면서 55명이나 사망하는 베트남 최악의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1] 여기서 베트남어 Cửu Long(끄우롱)은 쯔놈으로 九龍으로 이는 메콩강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