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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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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03-04 시즌[편집]
안현수, 이승재와 함께 대표팀 생활을 했으며 세계선수권과 세계 팀선수권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2. 2004-05 시즌[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졌으나,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참가해 1500m, 1500m 슈퍼파이널,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이호석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2.3. 2005-06 시즌[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국가대표팀 승선에는 실패했으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2.4. 2006-07 시즌[편집]
대표팀 재승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 시즌에는 팀의 에이스이자 세계 투톱으로 여겨졌던 안현수와 이호석이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관계로 월드컵에서는 본인과 송경택이 주로 활약했으며, 1500m에서는 월드컵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2007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1000m에서는 안현수에게 밀려 은메달을 땄으나, 계주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7 세계선수권과 세계 팀선수권에 참가하여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3. 평가[편집]
대부분의 한국 선수들이 그렇듯이 좋은 지구력을 갖춘 중장거리가 주종목이였다. 하지만 스피드와 기술에서 약점을 보였으며, 계주에서도 당시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서는 구멍으로 인식되던 선수였다.
4. 수상 기록[편집]
4.1. 월드컵 성적[편집]
[1] 선수시절에는 65kg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