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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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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에 대한 내용은 김태형(1967)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前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부산상고[1] 졸업 후 롯데에 입단하였다. 1991년에 데뷔 11승을 거두고 1992년 한국시리즈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 멤버였다. 그러나 통산 6시즌 동안 21승 22패의 저조한 성적을 남기고 1997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뒤 바로 은퇴했다.
투구 스타일은 과거의 주형광이나 유희관과 유사한 기교파였다. 다만 흑마구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느린 공을 던진 것은 아니었고, 당시 기준으로서는 준수한 스피드인 130km/h대 중후반의 직구 스피드는 나왔다. 주형광 처럼 오른쪽 타자 바깥쪽 낮은 곳을 아주 잘 공략했으며 폼이 망가지기 전에는 면도날같은 제구력을 자랑했다.
하지만 신인 시절 체력이 갖춰지기 전에 주전 생활을 소화했던 부담, 지병인 간염의 악화 등이 원인이 되어 선수생활을 길게 하지는 못했다.
사회인 야구를 뛰는 기사가 올라왔다. #
3. 여담[편집]
- 롯데 자이언츠 선수 시절 고교 선배이자 감독이었던 강병철이 역시 부산상고 선배인 김응용 감독에게 인사시킬 때 김응용 감독이 "응, 열심히 해라. 단, 해태 타이거즈와 시합할 때는 잘 하지 말고" 한 마디 했다고 한다.
- 프로야구 최초 고졸신인 데뷔선발승 [2] 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