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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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였다. 전직 감독이자 KBL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광의 아들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단대부고 시절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날리며 수많은 대학으로부터 온 스카우트 제의 끝에 아버지의 모교인 고려대를 선택했으며 식스맨으로 뛰었다.
3. 프로 생활[편집]
체계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면서 당초 KBL에 지명되기 어렵다는 현실이 있었지만 200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안양 SBS 스타즈에 지명되었다. 김동광 감독 아들 김지훈 지명
2005-2006 시즌 프로 데뷔를 앞두고 가진 필리핀 전지훈련에서 무릎을 크게 다쳐 지난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으며 이 여파로 신검에서 6급이 나오면서 병역면제를 받았다.
결국 아버지가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나머지 두개의 팀에서 뛰지만 그나마 KBL에서 간간히 출전했을 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현역을 은퇴하게 되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2011-2012 시즌 한해 매니저(주무)를 맡기도 했다.
4. 여담[편집]
- 자신의 부친이 프로농구 명장인데 실력이 부족했는데도 농구팬들은 알아보는 편이다.
- 체육교육과 재학 시절 교생실습 과정 당시 학생들에게 인기를 받았다.
- 정작 아버지 김동광은 KBL 프로농구 무대 자체의 역사로 오래 있었는지 아들을 지도할 여유가 없었던 아쉬움이 있다.
- 현역 시절은 주로 스피드 외에는 특별한 장점을 보기 어려웠다.
- 당시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동기로 1라운드로 김일두와
정상헌그리고 1년 선배지만 2라운드로 김동욱은 드래프트 동기로 알려졌다. - 아버지가 명가인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으로 8년만에 복귀할 때 매니저를 관두고 교원 자격증이 있으니 다른 직업을 찾도록 권유했다.
- 2012년 2학기 진선여중에서 체육을 가르친 적이 있었다.
- 김진 KBL 재정위원의 아들인 김윤도 3라운드에 지명되었지만 KBL 출전 없이 KBL D리그에만 출전하고 2년만에 은퇴를 하게 되었다.
- 2017년 결혼과 함께 가장이자 남편이 되었다. 김동광 전 감독 아들, 김지훈 9월 30일 결혼
- 2020년 7월 7일, 휘문고등학교 코치로 첫 지도자의 길을 나섰다.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아들 김지훈, 휘문고 농구 코치 됐다
5. 관련 문서[편집]
[1] 무릎 십자인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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