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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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영화 감독. 1956~
각본가와 감독을 병행하며 여러 작품을 썼다. 강우석 감독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각본을 썼으며 후속작인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는 본인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시나리오상을 수상하였다. 이후로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여러 작품의 각본과 원안을 맡아 둘의 합이 잘 맞았던듯 하다.
김성홍 본인이 연출한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는 강제규가 각본에 참여했다.
1994년부터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을 연달아 찍는다. 2013년 닥터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전체적인 필모그라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무척이나 불쾌감이라는 느낌을 잘 끌어내는 감독이다. 워낙 강렬하고 끔찍한 영화를 찍기 때문에 사이코패스 캐릭터 중에서도 실종의 문성근이 연기한 판곤이나 김창완이 연기한 인범이 상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한다.
2. 감독작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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