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정치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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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

전 충북택시 대표이사와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충주택시 대표이사.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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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2월 4일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에서 출생하였다. 청주상업고등학교(현 청주대성고등학교),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를 졸업하였다.

1991년 청원군의회 의원으로 정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청원군의회 낭성면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소속 청원군의회 낭성면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청원군수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재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였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청원군 선거구 공천에서 오성균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청원군수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종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청주시, 청원군이 통합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청주시의회 차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청주시의회 다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28년동안 장기간 재임하였던 탓에 2019년 이사장 선거에서 이경재 제천택시 대표이사에 밀려 낙선하면서 2020년 2월 28일 이사장 직에서 물러났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청주시의회 가선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제3회 청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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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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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화된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으로 인하여 충북택시 외 1개 회사의 대표이사를 사임하였고 이후 2022년 청주시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충주택시 대표이사에 취임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이 일었으나 김병국 본인이 청주 지역만 아니면 어디서든 사업을 할 수 있다 하였고 직후 충북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제천택시 대표이사 이경재에게 밀려 낙선되었다. 청주시의회는 법리검토에 착수하였다. #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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