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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기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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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선 어기 문장.svg 개화기 조선의 개혁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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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
삼군부
통리기무아문
삼군부기무처
감생청*
통리내무아문통리아문
통리군국사무아문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내무부
교정청내무아문외무아문
군국기무처
중추원내부외부


김홍집 내각
(갑오개혁을미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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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제1차제2차제3차제4차
내부대신군국기무처를 통한 개혁박영효박정양유길준
농상공부대신엄세영김가진정병하
신기선이범진
군부대신조희연안경수조희연
법부대신서광범서광범장석주
탁지부대신어윤중심상훈어윤중
외부대신김윤식김윤식김윤식
학부대신박정양이완용서광범
※ 2차 내각은 출범당시 3차 내각은 특정기간을 기준으로 함.
을미사변 이후 친일성향으로 조각되어 을미개혁을 추진하였으나 아관파천 이후 고종에게 을미사적으로 불리고 처형 명령이 떨어지면서 실각한다.



1. 개요


1. 개요[편집]


조선 말기의 관청.

1894년 7월 27일(음력 6월 25일), 갑오개혁(갑오경장) 당시 개화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정1품 관부이다. 부서명은 청나라군기처를 따서 붙여졌다.

군국기무처는 이름 그대로 군국기무(軍國機務)를 총무하는 관청이었는데, 군국기무란 국가의 군사 업무와 일반 국정#을 의미한다.

김홍집 내각(제1차 김홍집 내각)은 교정청을 철폐하고 군국기무처를 설치하였다. 김홍집이 총재관을 겸임하였으며 위원 17인과 서기 2인을 두었다. 1894년 12월까지 군국기무처에서 200여 개의 각종 중요한 안건(장정존안)들이 통과되었다.

군국기무처는 바지사장 흥선대원군은 물론 고종도 간섭할 수 없는 초정부적 관부였기에 실질적으로 당대 조선의 정치 전반에 대한 초법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 군국기무처는 대신 중에서 총리대신을 임명하고 통제하거나 정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정부와 같게 할 정도로 막강한 권위를 떨쳤으며 갑오개혁의 추진력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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