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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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恭陵
1.1. 역사
1.2. 형식
2. 고려왕릉
3. 중국황릉
3.1. 후한의 6대 황제 안제가 안장된 황릉
3.2. 당나라 추존 황제 의종이 안장된 황릉
4. 여담


1. 조선왕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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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릉德陵안릉安陵지릉智陵숙릉淑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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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신의왕후신덕왕후정종, 정안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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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원경왕후세종, 소헌왕후문종, 현덕왕후단종
헌릉獻陵영릉英陵현릉顯陵장릉莊陵
정순왕후세조, 정희왕후덕종, 소혜왕후예종, 안순왕후
사릉思陵광릉光陵경릉敬陵창릉昌陵
장순왕후성종, 정현왕후공혜왕후제헌왕후
공릉恭陵선릉宣陵순릉順陵회릉懷陵
연산군, 거창군부인중종단경왕후장경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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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泰陵효릉孝陵강릉康陵목릉穆陵
공성왕후광해군, 문성군부인원종, 인헌왕후인조, 인열왕후
성릉成陵광해군묘光海君墓장릉章陵장릉長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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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 인선왕후현종, 명성왕후장렬왕후숙종, 인현왕후, 인경왕후
영릉寧陵숭릉崇陵휘릉徽陵명릉明陵
인경왕후옥산부대빈경종, 선의왕후단의왕후
익릉翼陵대빈묘大嬪墓의릉懿陵혜릉惠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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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릉元陵홍릉弘陵영릉永陵융릉隆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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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 철인왕후고종, 명성황후순종,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
예릉睿陵홍릉洪陵유릉裕陵
폐지된 능호
소릉昭陵 | 회릉懷陵 | 성릉成陵 | 숙릉肅陵 | 문릉文陵




파일:1580_5741_264.jpg

파일:공릉.jpg

조선왕조 8대 임금 예종의 정비인 장순왕후가 안장된 단릉이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삼릉 안에 자리잡고 있다.

1.1. 역사[편집]


1461년(세조 7년) 12월 5일에 당시 왕세자였던 해양대군(훗날 8대 왕 예종)의 부인인 왕세자빈 한씨가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인 1462년(세조 8년) 2월 25일에 파주 보시동(普施洞) 현재의 자리에 묘를 조성하였다.조선왕조실록 기사1 조선왕조실록 기사2

그러다가, 이후 1470년(성종 1년) 1월 22일에 왕세자빈 한씨를 장순왕후로 추존하고 능의 이름을 공릉(恭陵)이라 하였다. 조선왕조실록 기사 그렇게 왕릉으로 격은 높아졌지만, 당시 대왕대비였던 정희왕후(세조의 왕비)의 명에 따라서 추가적인 의물(儀物)들을 가설하지 않았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기사

1.2. 형식[편집]


공릉은 왕릉의 격을 가지고 있지만, 능의 주인인 장순왕후가 왕세자빈의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고, 왕릉으로 격이 올라갈 당시에도 정희왕후의 명에 따라서 왕릉의 격에 맞는 추가적인 석물을 설치하지 않아서 간소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원(園)의 격에도 맞지 않는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이 모두 생략되어 있으며, 무석인 1쌍이 생략되어 있고 석마와 석양, 석호도 2쌍씩이 아니라 1쌍씩만 설치되어 있다. 또한 망주석 1쌍도 생략되어 있다. 장명등은 다른 왕릉의 그것에 비해서 꽤나 높이가 낮지만, 봉분은 꽤나 큰 편이다.

비각의 표석에는 "조선국 장순왕후 공릉(朝鮮國 章順王后 恭陵)"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표석이 세워진 년도는 숭정 기원후 190년(1817년, 순조 17년)이다.


2. 고려왕릉[편집]


고려 7대 목종의 첫 무덤으로서 현종 때 성의 동쪽으로 이장하고 의릉(義陵)으로 고쳤다. 충렬왕도굴당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개성시 동쪽에 있었다고 하지만 현재 장소는 알 수 없다.

3. 중국황릉[편집]



3.1. 후한의 6대 황제 안제가 안장된 황릉[편집]



3.2. 당나라 추존 황제 의종이 안장된 황릉[편집]


허난 성 옌스 시에 있다.


4. 여담[편집]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해 있는 공릉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이 쪽은 이 지역의 가장 큰 마을인 공덕리(孔德里)와 태릉과 강릉이 위치해서 유래된 공릉2동의 옛 명칭인 '능골'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만들어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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