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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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영류태왕의 아들이자 고구려의 태자로 640년 2월 당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조공을 바치고 당은 답례로 폐백을 하사하고 진대덕을 답례사로 보낸 것을 빼곤 그 외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순리대로라면 영류왕에 이어 차기 고구려 왕에 올라야했지만, 연개소문의 쿠데타 때 부왕인 영류왕이 처참하게 시해된 후 사촌인 보장왕이 옹립되었으므로 고환권도 그 때 같이 피살당했을 가능이 있다. 다만 고환권의 증손자인 고연복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훗날 영류왕과 고환권의 자손들 가운데 최소한 일부는 연개소문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고 연명하다가 고구려가 멸망했을 때 당나라로 끌려갔음을 알 수 있다.
삼국사기에는 세자 환권으로 되어 있으나 신당서 고려전에는 태자 환권으로 되어 있어 삼국사기 편찬시 인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2.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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