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강로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도농사거리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강릉항에서 끝나는 도로. 기점인 도농삼거리부터 강원도 평창군 월정삼거리까지는 6번 국도, 월정삼거리부터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까지는 456번 지방도, 이후 강릉시 옥천동 옥천오거리까지는 35번 국도에 속한다.[1] 그 외의 국도, 지방도, 군도들은 잠깐 합류했다가 빠져나간다. 59번 국도로 지정된 구간만 예외인데 이 곳은 구 6번 국도였으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59번 국도로 지정했다. 구 59번 국도는 현 진부중앙로.
2. 상세[편집]
경강선처럼 도로명만 보면 서울과 강릉을 잇는 도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상술했다시피 기점이 서울이 아니라는 게 함정. 뭐, 도농동이 구리시를 사이에 두고 서울(중랑구)과 거의 붙어있고 애초에 경기도의 경(京) 자체가 서울 경(京)자를 쓴다. 반대쪽 종점 또한 마찬가지(강릉 강江=강원도 강江).
1960년대부터 일부 구간이 포장도로로써 중추적인 기능을 하고, 1971년 일반국도 노선지정령에 의해 국도 6호선 인천 ~ 강릉선이 지정되었다.
1991년 제 17차 세계 잼버리 대회에 대비해 평창군 월정삼거리에서 강릉시 연곡면까지 진고개를 넘는 6번 국도 구간이 개설되기 전까지의 도농삼거리~강릉간 6번 국도 노선지정이 도로명주소 사업에 따라 매겨진 이 도로명으로 완전히 되살아난 격이며, 대관령마을휴게소~홍제육교 구간은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이기도 하다.
동해대로와 같이 도로명이 통일되어있어 전체 길이가 무려 215.2km에 달한다. 다만 도로가 워낙에 길어서 기초자치단체별로 도로번호가 초기화 된다.
3. 주요 교차로[편집]
4. 기타[편집]
강원도구간은 경강선, 영동고속도로와 평행한다. 경강선은 횡성군 횡성읍부터 강릉시 성산면까지, 영동고속도로는 횡성군 둔내면부터 강릉시 성산면까지 평행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