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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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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9월 23일에 개봉한 한국의 사극 검술 무협 액션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한 자비 없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태율의 양녀이자 광해군의 친딸이다.
- 구루타이 (조 타슬림)
이 작품의 최종 보스.[스포일러1]
- 승호 (정만식)
이 작품의 중간 보스.[스포일러2]
- 화선 (이나경)
- 겸사복/어린 태율 (이민혁)
- 이목요 (최진호)
- 이누치 (지승현)
- 후아삼 (지건우)
- 주모 (공상아)
- 사신 (신재환)
- 무칸 (천영암)
- 조충 (윤승훈)
- 서역 여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구루타이의 연인으로 후반부 태율의 정신을 흔들기 위해 태옥을 인질로 잡다 도리어 태율의 기습을 받아 죽는다.
- 광해 (장현성)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