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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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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의 부석면에 위치한 지역. 피안도(彼岸島)라고도 불렸다.
이름에 '도'(島)가 들어가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원래는 섬이었다. 그러다 1980년대 말 천수만 간척 사업으로 인해 간월도 인근에 간척지가 생겨 뭍과 연결됐다. 천수만 간척을 위해 지어진 두 방조제 중 하나인 서산A지구방조제[1] 가 간월도 일대로 바로 이어진다. 여기서 물때를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서산시에서 마애삼존불, 해미읍성과 함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이곳에 위치한 암자 간월암(看月庵) 또한 유명하다. 이쪽 또한 과거 명칭은 피안암(彼岸庵). 삼국시대 당시에는 옛 명칭으로 불리다 승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한다. 다만 이후 폐사되었다가 1941년에 현재의 구조로 재건되었다.
1. 개요[편집]
충청남도 서산시의 부석면에 위치한 지역. 피안도(彼岸島)라고도 불렸다.
이름에 '도'(島)가 들어가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원래는 섬이었다. 그러다 1980년대 말 천수만 간척 사업으로 인해 간월도 인근에 간척지가 생겨 뭍과 연결됐다. 천수만 간척을 위해 지어진 두 방조제 중 하나인 서산A지구방조제[1] 가 간월도 일대로 바로 이어진다. 여기서 물때를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서산시에서 마애삼존불, 해미읍성과 함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이곳에 위치한 암자 간월암(看月庵) 또한 유명하다. 이쪽 또한 과거 명칭은 피안암(彼岸庵). 삼국시대 당시에는 옛 명칭으로 불리다 승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한다. 다만 이후 폐사되었다가 1941년에 현재의 구조로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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