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峕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峕은 모기장 강이라는 한자다.
2. 상세[편집]
산(山)과 지(旨)의 이체자 𣅀가 결합한 한자다. 뜻은 모기장이다. 모기장은 여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 흔하게 쓸 법한 한자건만 정작 모기장을 뜻하는 이 한자는 잘 안 쓰인다. 시(時)의 이체자 旹와 헷갈리지만 이건 일(日)과 지(㞢)가 결합한 한자라서 다르다. 일본어 뜻은 모기의 일본어 카(か)와 지붕을 뜻하는 옛말 야(や)의 합성어 카야(かや)다. 다만 한자문화권 어디든 모기장은 주장(幬帳)이나 문장(蚊帳)으로 더 흔하게 쓴다. 왜 한 글씨로 쓸 수 있는데 굳이 두 글씨로 쓰는지 몰?루
발음이 한국한자음을 빼고 모호한 한자다. 반절이 고강절(苦江切)이고 강(羌)과 소리가 같다는데 한국한자음에서는 쉽게 강이 되지만 일본한자음으로는 코ː(コウ)·쿄ː(キョウ)로 다르다.[1]
자형의 유래도 아리송한데 회의자라기에는 山과 旨의 뜻은 모기장과 말미가 없고 형성자라고 하자니 어디가 소리를 나타내고 어디가 뜻을 나타내는지 몰?루 『정자통(正字通)』에서 𠕓이 와전된 글씨라고 하는데 이 글씨는 㞢와 𠔼(겹쳐서 덮을 모)가 결합한 한자로 회의자 같지만 이 한자의 뜻은 장막이지 모기장이 아니고 소리도 강과 각이 있어서 더욱 아리송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0:13:00에 나무위키 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