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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めり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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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에 대한 내용은 카멜리아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의 DJ, 작곡가 및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1992년 9월 28일생으로 본명은 오야 마사야(大箭 将也).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출신. 명의는 영문 표기로 보아 카멜리아지만 히라가나로도 표기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카메리아로도 불린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리듬 게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곡가이자 J-코어 씬을 견인하는 인물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beatnation Records 선배님들 7분의 추천을 받아 새로 설립된 'beatnation RHYZ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메리아라고 합니다.
그 신디마스터 세계의 Sota Fujimori 대선배의 지명을 받아 신디의 심오함, BEMANI의 훌륭함, 그리고 워블 베이스의 음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날마다 작곡을 빠뜨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블 베이스 말고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듣고, 만들고, 즐기면서 자라 왔습니다.
그리고, BEMANI에는 당시부터 '세계에는 이런 곡이 있는가!' '이런 곡을 만들 수 있게 되고 싶다!'라고 항상 생각하게 되어 먼 목표로 하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자신이 만든 곡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곡에 대한 감상 등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만, 격려를 받고 용기를 얻으면서 작곡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BEMANI에 노래가 수록된 것도 있고 해서 깊은 감정도 있으므로 기회가 되면 어디선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은 젊은이지만, BEMANI 팬 여러분이 여러가지 가르쳐 주시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곡을 들어주신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かめりあ' 혹은 영문 표기인 'Camellia' 명의로 활동하고 있고, 2014년 후지모리 소타의 추천으로 beatnation RHYZE에 참여한 작곡가이자 아티스트.
RHYZE에서는 최연소지만 11세부터 독학으로 작곡을 시작했다고 하는 오랜 작곡 경험을 가지고, 그 경험에 근거하여 작곡하는 독특한 이론파다.
주로 베이스 뮤직을 자랑으로 여기면서, 개버, 하드코어 등도 제작하는 넓은 작풍을 가지며, 또한 전파곡, A-POP이나 헤비메탈, 재즈등도 다루는 올라운더.
KAC 2013에서는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에서 진행된 공모에서 악곡이 채택되어 Bangin' Burst가 최우수 악곡으로 결승 라운드에서 사용됐다.
현재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BEMANI Fan Site의 프로필
2. 특징[편집]
덥스텝을 비롯한 메인스트림 EDM[5] 등은 물론 팝, 락, 드럼 앤 베이스, 퓨처 베이스, 전파송까지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다루는 아티스트. 한 곡에 여러 장르를 섞는 경우도 많다. 2014년 후지모리 소타의 지명으로 beatnation RHYZE 멤버로 선출됐다.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猫叉Master로 그 영향이 꽤 짙은데, BEMANI 시리즈 데뷔작도 猫叉Master의 곡 サヨナラ・ヘヴン의 리믹스고 트위터에서도 그를 자주 언급한다. Voltage Ignition 1집에 투고한 곡은 대놓고 그에 대한 리스펙트 분위기에 비슷한 벨 음색을 자주 쓰고, beatmania IIDX 22 PENDUAL OST에서는 chrono diver -fragment-를 리믹스하기도 했다.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들은 대부분 난이도가 높다. 하드한 장르와 특유의 난해한 박자, 고속·변속 BPM이 맞물려 상당히 채보가 까다롭고, ななひら의 샘플링도 자주 쓰여 호불호가 갈리는 초고렙곡이 많으며, 퀄리티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다. 반면 PAPAYAPA BASS, Midnight Amaretto 같은 비보스곡들은 평가가 좋다.
3. 활동[편집]
나이가 젊은 편이지만 11세부터 독학으로 작곡을 시작해 긴 작곡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쓴다. 초기에는 일렉트로닉 계열 보컬로이드나 동방 프로젝트·유메닛키 리믹스 위주로 활동, 이후 인스트루먼트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다. 개인 레이블 かめるかめりあ(cametek)에서 음반을 내고 alstroemeria records[6] 등의 레이블에 곡을 투고한다.
2012년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에 투고한 サヨナラ・ヘヴン(かめりあ's NEKOMATAelectroRMX)의 당선으로 BEMANI 시리즈에 데뷔, 처음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ませまてぃっく♥ま+ま=まじっく!가 인기를 끌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2013년 이후 점점 왕성하고 폭넓은 활동에 2014년 후지모리 소타의 추천으로 beatnation RHYZE 멤버가 된다.
리듬게임 외 분야에서도 2014 레이싱 미쿠 테마곡 공모전에서 Drag The Ground가 당선, 유메2키와 If의 BGM 제작에도 참여한다.
2012년 이후 보컬 곡을 작곡할 때는 주로 ななひら와 합작하고, 코믹마켓이나 M3 등의 행사에서 합작 음반을 발표하기도 한다. 주로 전파송을 쓰지만 팝이나 락 등 다른 장르에서도 상성이 좋다. beatnation RHYZE 가입 이후엔 나나히라 역시 BEMANI 시리즈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됐고, EXIT TUNES를 통해 발표한 나나히라의 메이저 음반에도 다수의 곡을 제공했다. 여담으로 가사가 뇌를 거치지 않고 쓴 것 같다는(…) 평이 많다.
DJ Genki의 록밴드 프로젝트인 겐키군 밴드에서 베이시스트 포지션으로 활동, 2016년부터는 DJ Genki, C-Show와 함께 葛西ハーコーズ(KASAI HARCORES)라는 야구팀 컨셉의 팀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2016년 4월 24일부터는 kradness와 Quarks라는 팀을 결성했다.
라피스 리라이츠에서 메인 유닛인 LiGHTs의 곡을 제공했고, 2021년부터는 hololive 프로덕션의 사운드 트랙이나 오리지널 곡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2021년 12월 2일 오후 10시, 그의 첫번째 Phase Plant 프리셋 팩 Microwave Proof 가 나왔다. 67개의 프리셋이 들어있고 가격은 29달러[7]#[8] .
2022년 1월 29일, MEGALOVANIA 리믹스 조회수 1000만 기념으로 해당 곡의 파일 구성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13일,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의 9차 악곡 창작 콘테스트에 ヒアソビ를 투고, 당선에는 실패했지만 콘테스트 최초로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3.1. 곡 목록[편집]
3.1.1. 리듬 게임 수록곡[편집]
3.1.1.1. BEMANI 시리즈[편집]
3.1.1.1.1. 사운드 볼텍스[편집]
3.1.1.1.2. beatmania IIDX[편집]
3.1.1.1.3. 그 외[편집]
3.1.1.2. 그 외 게임[편집]
- 아케이드
- PC
- 모바일
- 콘솔
3.1.2. 기타 참여[편집]
3.1.3. VOCALOID 오리지널 곡[편집]
3.2.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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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 일본인 동인 음악가 중 Sta, Ujico, Mameyudoufu와 함께 독보적으로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 독학이라고.
- 포켓몬 GO를 즐겨하고, 트위터에 포켓몬덕후인 것을 자주 인증해 포켓몬 인형과 같이 찍은 사진이 종종 보인다.[20] 좋아하는 포켓몬중 하나는 무우마직 이라고.[21]
- 테미 창과 인연이 있어 Blackmagik Blazing의 커버를 테미 창이 그렸고 테미 창의 게임 OST 작업에 카메리아가 참여했다.
- 08~09년 seesaa 블로그에 습작을 자주 올렸는데 현재는 파일이 유실되어 들을 수 없다.
- vizzy.io라는 사이트로 만든 영상 템플릿을 자주 쓴다.
- 퍼리다. JMoF[22] 에 참여한 기록이 있고, INVADAS FROM DA JUNGLE의 커버와 곡 일부에도 그런 취향이 적용됐다. 현 자캐는 인간에 가깝지만 언젠가 퍼리 자캐(fursona)를 만들고 싶다고. 이미 2010년대 초반부터 공개적으로 밝히고 다녔는데 영미권 팬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아 이를 처음 접하고 놀란 사람이 많다.
- 사용하는 DAW는 Reaper다.
- 팬들과의 교류에 적극적이다. CTCD 코드 곡에 커스텀 맵 제작 허가를 내주고 트위터에서 본인의 이름이 언급이 되면 빠짐없이 좋아요를 누른다. 3만 팔로우를 시작으로 1만 팔로우를 달성할 때마다 무료 축전 곡을 쓰고, 100k때는 앨범까지 냈다. 팬이 농담처럼 언급한 제목을 반영해줄 정도#.
- HOW TO SOUND LIKE 영상을 제작하는 뮤지션 Composerily가 요청을 받고 HOW TO SOUND LIKE CAMELLIA영상을 올렸다. 카메리아가 단 댓글은 '감사합니다. 마침내 저도 카메리아 느낌의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 2020년 7월부터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한다. 리듬게임을 할 땐 주로 CTCD 곡을 플레이하고[23] , 고난이도 채보가 많아 클리어에 애를 먹었지만 몇 개월 노력한 끝에 상당한 실력을 갖추게 됐다. 방송 초기에는 자캐의 3D 모델을 걸고 방송했고, 지금은 해당 모델을 비트 세이버 아바타로 쓰고 있다. 교류가 활발한 작곡가답게 시청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는 편. 드립에 드립으로 받아치거나 잡다한 썰을 풀기도 한다.
- 2021년부터 신년이 되면 해당 년도가 BPM인 Hello (BPM) 시리즈를 올린다.
- Friday Night Funkin'에 vs Camellia 모드가 나왔다. 수록곡은 2.0 버전 기준 10곡. 보스곡 제조기답게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본인의 취향을 반영한 것인지그의 캐릭터가 좀더 퍼리 느낌으로 묘사된 것이 특징[24] . 이후 팬아트를 리트윗 하거나 모드 업데이트 예고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 조미래가 We Could Get More Machinegun Psystyle!의 입브금으로 A Dance of Fire and Ice 커스텀 레벨을 만들었는데, 여기에 본인이 'it's dope'[25] 라는 댓글을 달았다.
- 리듬게임 작곡가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하는 유튜버 RinnyThe16th가 그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 2023년 HIVE[26] 프로필로 자신의 대명사가 he/they임을 밝혔다.
- 보통 동인 음악 작곡가들의 앨범 오리지널 곡은 리듬 게임 수록곡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카메리아의 곡은 작곡가 본인의 네임밸류 덕분인지 커뮤니티에서 리듬 게임 수록곡만큼 자주 언급되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