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のち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hololive 프로덕션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AZKi의 8번째 오리지널 곡.
2. 상세[편집]
2019년 4월 30일 발표된 AZKi의 8번째 싱글 오리지널 곡. 작사·작곡 담당은 보컬로이드 작곡가인 세나 와타루(瀬名航).
곡의 제목인 「いのち」(목숨)는 "버튼 하나만큼의 목숨"이라는 가사로 대표되는 버츄얼 유튜버로서의 생명을 뜻한다.
현실의 생명은 다른 이의 확인이 필요없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살아있음이 증명되겠지만, 버츄얼 유튜버는 팬들의 관심이 있어야만 살아있음이 증명되는 존재이다. 팬들이 재생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살아 움직일 수 있고, 자기증명을 위해 욕을 먹더라도 개의치 않고 팬들의 이목을 끌어야만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분에 따라 잊혀지게 된다면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버츄얼 유튜버인 것이다. AZKi는 그러한 버츄얼 유튜버의 생명을 "목숨과도 같은 꿈"이라 표현하고, 노래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처절하게 호소하며 다시 만나줄 것을 부탁한다.
세나 와타루가 담당한 서정적인 멜로디와 버츄얼 유튜버의 심경을 진솔하게 담은 절절한 가사, AZKi 특유의 감정에 호소하는 창법이 어우러져 AZKi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2022년 7월 기준 공식 MV의 조회수는 81만회, AZKi 채널 인기 동영상 순위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곡 중에선 「Fake.Fake.Fake」에 이어 2위에 머물러 있다. 다만 「Fake.Fake.Fake」는 MV에 미나토 아쿠아를 주연으로 내세운 공동 프로젝트이니만큼, AZKi 단독 프로젝트 오리지널 곡 중에선 사실상 「いのち」가 1위인 셈.
2023년 5월 18일, 릴리즈 4년만에 100만 재생을 달성했다.#
3. 여담[편집]
AZKi & 세나 와타루 페어는 본 곡을 제작하기 전부터 2번째 싱글인 「リアルメランコリー」를 공동 제작한 적이 있으며, 본 곡 이후로도 좋은 평가에 힘입어「青い夢」 「画面の中の君が好き」 「恋の宅配便」등의 곡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반적인 가사가 버츄얼 유튜버의 본질과 불안감을 담고 있다보니, 버튜버들이 이 노래를 부르다가 감정이 격해지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특히 AZKi 본인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종종 보인다. 이 노래의 주제가 버츄얼 유튜버의 본질적인 생명에 관한 것이고, 그 생명을 끝낼까(은퇴) 실제로 고민도 해보았던 만큼 스스로도 상당히 감정이 북받치는 듯.
- 2020년 10월 19일, 호시마치 스이세이는 50만 구독 기념 3D 라이브에서 게스트로 나온 AZKi와 이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을 쏟은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스이세이는 노래를 부르던 도중 AZKi와 눈을 마주쳤는데, AZKi가 너무나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는 바람에 그만 감정이 격해지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라이브는 스이세이가 커버 산하로 이적한 이래 처음으로 이노나카 뮤직 선배였던 AZKi와 나란히 무대에 섰던 자리였던만큼,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웠을 것으로 보인다.[1] 라이브 영상
- 2022년 3월 27일, 하쿠이 코요리가 음악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르다가 울었다. 코요리 역시 데뷔 전부터[2] AZKi의 당시 사정을 알고 있어서, AZKi 본인이 졸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이 노래를 불렀을 거라 생각하니 울음이 터졌다고 한다.라이브 영상 이후 약 1년 뒤인 2023년 4월 8일, AZKi와 코요리가 가라오케 콜라보를 하면서 마지막 곡으로 이 노래를 부를 때도 감정이 북받치는지 목소리가 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AZKi에게 본인의 데뷔 전부터 이 노래를 들었다는 것을 밝혔다.라이브 영상
- 2022년 7월 3일, AZKi 본인의 2022년 생일 기념 3D 라이브에서 엔딩곡으로 불렀다. 이 노래를 부르기 전, AZKi는 2021년 12월 이노나카 뮤직의 해체 발표와 2022년 4월 홀로라이브 이적을 언급하며 "한 때는 AZKi로서의 활동을 멈추고 졸업하여 아름답게 끝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고, 지금도 마음 한 켠에 그런 생각이 남아있기도 하다. 그러나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고 심정을 토로했고, 이후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이 격해지는 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후반부부터는 거의 흐느끼듯 노래를 이어나갔다. 이에 라이브를 지켜보던 팬들 역시 같이 울면서 AZKi에게 떠나지 말아달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AZKi가 홀로라이브 이적을 결심하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는 부분. 라이브 영상
- 2022년 11월 15일에 진행된 4주년 기념 겸 신의상 발표 라이브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순간적으로 울먹이기도 했다.라이브 영상
- 2022년 11월 20일에 진행된 4주년 회고 음악 방송에서, 버츄얼 유튜버가 아닌 스태프 하루사키 노도카 역시 이 노래를 듣고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클립 영상
4. 영상[편집]
4.1. 커버[편집]
5. 가사[편집]
[1] 사실 당시 무대를 잘 보면 스이세이만이 아니라 AZKi도 초반에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졌고, 후반에 스이세이가 울어버릴 때는 스이세이한테 묻혀서 그렇지 AZKi도 울먹이는 소리가 들린다.[2] 코요리의 데뷔는 2021년 11월이며, AZKi가 졸업 분기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꺼낸 날은 2021년 4월 11일 7th 라이브이다.라이브 영상(멤버십 한정)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2:59:27에 나무위키 いの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