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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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ut의 모바일 버전 메인화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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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ut은 서울대학교 데이터마이닝 연구실 인원들로 이루어진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비용 대신에 브랜드들이 만들어낸 컨텐츠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유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온라인 의류 플랫폼들이 의존중인 새로운 컨텐츠 기획 비용을 최소화하여 높은 판매수수료(평균 30%)의 문제를 혁신했다. 절약된 비용은 브랜드 이익과 고객 혜택으로 연결된다.

2. 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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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유입에 집중하던 기존 패션 스타트업과 다르게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브랜드들이 겪는 어려움에 집중하여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들었으며, 해당 솔루션은 고객에게 가격적 혜택으로 제공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었다.

3.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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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인화 쇼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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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웃은 단 세가지 정보만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스타일과 사이즈를 분석해서 개인화된 쇼핑리스트를 생성하는 기술[1]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브랜드 전체 20% 세일이 아니라 브랜드가 자유롭게 특정 상품의 사이즈를 정확히 구매 가능한 고객에게 20% 할인으로 제공할 수 있다. 브랜드는 특정 사이즈의 재고/과재고 위험 상품을 정확히 구매가능한 고객에게 추가 할인과 함께 광고할 수 있다.

3.2. 브랜드 귀속 마일리지 서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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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웃의 고객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면 브랜드는 충성고객, 이탈위험고객, 구매가능고객을 분류해서 고객군에 따른 세분화된 혜택(예: 추가 할인, 브랜드 굿즈 등)과 이유(예: 첫 구매 고객이시네요, 구매하신지 6개월이 지나셨어요, 브랜드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폐쇄몰 형식의 개인화된 가격 및 쇼핑리스트 생성으로 온라인에서 검색이 불가능하다. 특정 브랜드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충성고객으로써 혜택을 받아갈 수 있으며, 브랜드는 충성 고객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이는 플랫폼 통합 적립금이 아닌 각 브랜드에 귀속되는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고객은 브랜드 의류를 사지 않게 되었을때 마일리지를 친구를 초대하여 양도, 교환할 수 있다. 마일리지 거래가 일어나면서 생기는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3.3. 친환경 재고관리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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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상 저렴한가격에 온라인에서 마구잡이로 재고를 판매하는 도메스틱 브랜드들과 다르게 메이저 브랜드들은 브랜드 가치훼손의 이유로 폐기한다. 위 서비스를 활용하여 폐기될 위험의 상품들은 큰 할인과 함께 고객 혜택 및 재구매 이유로 제공할 수 있다.

3.4. 메이저 브랜드 의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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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감도가 뚜렷한 메이저 브랜드에게 플랫폼의 과도한 브랜딩은 브랜드 가치훼손으로 이어진다. 온아웃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두 구매에 직결된 기술서비스로 국내 패션 플랫폼들과 다르게 플랫폼 감도를 최대한 절제했다. 최근 가품 문제로 시끄러운 병행수입이 아닌 국내 브랜드 공식판매처의 의류만 핸들링한다. 이 때문에 브랜드가치를 중요시하는 메이저 브랜드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 유사 플랫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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