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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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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9년 싱글 'off the menu'로 정식 데뷔한 오프더메뉴는 안정준(보컬, 키보드, 신스), 이형섭(베이스)으로 이뤄진 2인조 팝밴드다.
대학 동문으로 이뤄진 이들은 밴드 활동에 대한 열망 때문에 대학 입학까지 결정한 보컬 안정준의 의지로 팀이 결성됐다.
밴드 명은 ‘메뉴에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 한가지 콘셉트에 가두지 않고 여러 가지 장르를 시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음악 장르를 딱 하나로 지칭할 수 없는 밴드로 일렉트로니카, 신스 팝, 인디 팝, 브리티쉬 락, 앰비언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을 오프더메뉴만의 색깔로 보여주는 팀이다.
“레스토랑에 가서 “오늘은 메뉴에 없는 쉐프님이 추천해주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음식을 추천해주는 곳이 있거든요. 그런 것처럼 저희는 한가지 음식이 있는 게 아니라, 그날 그날 다양한 음식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앨범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넣는 걸 좋아해서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 오프더메뉴
2. 상세[편집]
2.1. 결성 계기[편집]
실용음악과 동문이었던 안정준이 이형섭에게 내가 음악을 하는데 같이 해볼 생각 없냐고 물어봤다. 당시에는 같은 과지만 얼굴만 알고 있던 사이였는데, 안정준은 '본인이 밴드를 하기 위해 학교를 들어온 건데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며 데모를 들려줬다. 그래서 조별과제를 통해 만났던 이승민까지 합류해 같이 해보기로 수락했다.
2.2. 팀 이름 관련 일화[편집]
오프더메뉴라는 팀이 만들어지기 전, 삼청동에 위치한 작업실에 그래픽 디자이너, 음악가, 서양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분들이 모인 아트 크루가 있었고 정준이 그 크루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 크루의 이름이 오프더메뉴[1] 였는데, 그 후 어느덧 모든 멤버들이 각자 할 일을 하면서 뿔뿔이 흩어지게 됐고 그때 그 크루들을 모았던 형[2] 에게 “나 밴드를 하고 싶은데 오프더메뉴란 이름을 쓰고 싶어”라고 말했고 그 이름을 계승해서 쓰고 있다.
3. 멤버[편집]
3.1. 안정준[편집]
3.1.1. 여담[편집]
- 처음 음악가에 대한 꿈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는 피아니스트 또는 영화 음악 작곡가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노래하는 걸 원체 싫어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도 못 했기 때문. 그러다 곡을 썼는데 들려 줄 사람이 없고, 더 나아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곡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러다 주변의 권유로 노래도 부르는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 14-17살 시절에 미국 애리조나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왔다.[8]
- 20살 때 오프더메뉴보다 솔로로 먼저 데뷔했으며, 발라드 장르를 주로 하였다.[9]
- 오프더메뉴의 대부분의 곡을 본인이 작사 및 작곡 및 편곡한다.
- 피아노, 신디사이저, 기타, 베이스, 미디 등 할 수 있는 악기가 다양하다. 그 중 가장 편하고 자신있는 것은 단연 피아노. [10]
-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듣고 디깅한다.
- 음악을 만들다 조금이라도 맘에 안 들면 그냥 버리는 스타일이다. 음악을 만드는 것에 있어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11]
-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앨범 커버가 안 예쁘면 듣고 싶지 않아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앨범 아트워크에 많은 공을 들인다.[12]
-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다. 커피는 라떼만 마시고, 국물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
- 타투가 정말 많다. [13] 가장 최근에 한 타투는 어깨를 관통하는 날개 뼈 타투.
- 자신의 출생지인 서울을 좋아한다. 오프더메뉴의 홈페이지와 이메일 주소도 otmseoul이며, <Lovers in Seoul>이라는 노래도 만드는 등 서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 인생 영화는 미국 영화 '점퍼'.
- 패션에 관심이 많다.
- 신발을 모으는 건 아니지만 신발이 많다. 40켤레 이상 [14]
- 좋아하는 술은 계피 맛이 나는 '파이어볼'.
- 현재 사용하는 신디사이저는 UDO Audio SUPER 6 Blue.
- 공연할 때 눈 감는 것이 습관이다. [15]
- 의외로 케이팝 고인물이다. 나중에 케이팝을 작곡하는 게 꿈이라고 한다. 곡도 몇 개 쓰면서 연습 중이고 슬슬 시작해 볼 것 같다고.
- 공연 때 무지 긴장되면 외우는 주문이 있다. [16]
- 노래방을 잘 안 가지만, 노래방 18번곡은 정준일의 <고백>.
- 무한도전의 열렬한 팬이다.
- 조명 알레르기가 있어 무대할 때 가끔 안경을 착용한다.
- 미니어처 계정을 팔로우 중이다. [17]
- 빠른년생에 집착한다.
꼰타코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팬이다.맹구라고 하면 발끈한다.
-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서 매니큐어를 자주 바른다.
3.2. 이형섭[편집]
3.2.1. 여담[편집]
- 중학교 때 밴드부에 들어간 후 취미로 베이스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음악을 전문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1]
- PLAYGRXXND 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한다. 장르는 R&B 힙합 위주의 곡들이다.[22]
- 최애 아티스트는 joji와 Frank Ocean. PLAYGRXXND의 앨범을 들어 보면 이 둘에게 음악적 영감을 많이 받는 것 같다.
- 오프더메뉴의 노래들을 안정준과 같이 작, 편곡한다. 혼자 작업한 노래들도 종종 오프더메뉴의 앨범에 수록된다.[23]
- 오프더메뉴 활동이 힘들어도 나간다고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한다.
- 큰 타투가 몇 개 있다. 그 중에는 오프더메뉴 로고 타투도 있다. [24]
- 인스타그램 아이디인 o_6kk의 뜻은 "06월생 ㅋㅋ" 라고 한다.
- 손과 손톱이 예쁘다.
- 최근 밴드 87댄스의 베이시스트 최준영에게 리켄베커 베이스를 새로 샀다.
- 곱슬머리가 심하다.
- 토마토를 못 먹는다. [25]
- 한때 웰치스 제로 포도맛에 꽂혔던 적이 있다.
- 무한도전의 열렬한 팬이다.
4. 디스코그래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5. 활동[편집]
5.1. 방송[편집]
5.2. 인터뷰[편집]
5.3. 기타[편집]
6. 공연[편집]
6.1. 수상[편집]
- 2021 PENTAPORT 유스 스타 📷
7. 여담[편집]
- 2019년 9월 5일 민트페이퍼에서 아티스트의 지명도나 활동 경력 등과 무관하게 곡의 메리트만으로 선정된 10곡을 담는 시리즈 음반 <bright #8> 앨범에 breakfast가 수록됐다.
- 2022년 5월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 사업인 ‘튠업(Tune up)’ 23기로 선정됐다.
- 모두 mbti가 i로 시작하는 내향형 밴드로 이형섭은 i가 100% 나온다고 한다.
- 2022년 11월 7일 먼데이프로젝트 공연을 마지막으로 드럼을 담당했던 전 멤버 이승민이 팀을 탈퇴했다.[27]
- 2023년 4월 23일 ‘From the Otherside’ 공연을 마지막으로 기타를 담당했던 전 멤버 김한영이 팀을 탈퇴했다. [28]
- 오프더메뉴는 공연에서 다음 공연이나 음원 발매 일정 등 활동 계획을 거의 다 얘기하는 편이다. 말하기 전에 이형섭의 컨펌을 받는 듯 하나 안정준은 이형섭이 안된다고 해도 다 말해준다.
[1] 오뗌, otm 등으로 줄여 불렀었다[2] 장연우 님으로, 오프더메뉴의 숨겨진 멤버라고 해도 될 만큼 오프더메뉴에게 많은 영향과 도움을 주고 있다.[3] 빠른년생, 97년생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4] 예전부터 쓰던 닉네임이며,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hotacoahn. 유학 시절 동네에 멕시코 친구들이 많아 자주 어울려 다녔는데, 친구들이 ‘정준’을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영어 이름을 짓게 되었고 영어 J가 스페인어로 ‘호타’라서 호타 + 멕시코 음식 타코와 문어(일본어로 타코) 좋아해서 호타코가 되었다.[5] 너무 닮았다[6] 학창시절 별명이었다고 한다[7]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서 mbti를 믿지 않는다.[8] 그래서인지 한국어, 영어 모두 0.5개국어를 구사한다. [9] 발라더 시절이 자신의 흑역사라며 싫어한다. 흔적을 다 지우고 싶다고 하지만 팬들은 결사반대한다.[10] 작곡도 대부분 피아노로 한다.[11] 때문에 버린 곡들이 정말 많다. 라이브 방송에서 때때로 들려 주는데, 팬들은 그걸 듣고 너무 좋은데 왜 안 내냐며 혼낸다(?) .[12] 오프더메뉴의 앨범, MD 등 모든 부분의 아트워크는 대부분 minsgoi님이 맡아 주고 계신다.[13] 마이크를 잡으면 보이는 빨간 꽃 타투, 솔로앨범 커버 타투, 가족사진 타투, 파란 불 타투, 파란 문어 타투, 호랑이 타투, 서울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띠 타투, 손가락에 있는 선 타투 등.[14] 매 공연마다 신고 오는 신발이 다르다.안정준 지네설 [15] 아직도 너무 긴장돼서 그런 거라고 한다. 이겨내려고 합주할 때 The 1975의 라이브 영상 중 관객 쪽 포커스를 찍은 영상을 틀고 보면서 연습했는데, 화면 너머로조차 긴장이 돼서 비교적 인원수가 적은 국내 페스티벌 영상으로 바꿔서 연습했다고 함[16] "여기 아무도 없다 내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이긴다"[17] 아 제가 미니어처를 좋아해가지고.. [18] 세례명 안토니오[19] 학창시절 별명이었다고 한다[20] 뼈인팁[21] 중학교 때 사실 드럼을 치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힘 센 친구가 와서 "야, 너 베이스 쳐." 이랬다고 한다. "베이스가 뭔데?" 라고 물어봤더니 "밴드에서 가장 멋있는 게 베이스야." 라고 해서 베이스를 배우기 시작[22] 플레이그라운드 얘기를 하면 그게 누구냐고 반문한다.[23] O, Party with friends, Lie wit me[24] 로고 타투를 할 당시 멤버들과 다같이 하자는 말이 나와서, "내가 먼저 한다?" 하고 타투를 했는데 그 이후로 한 명도 로고 타투를 하지 않았다[25] 어렸을 때 누나가 설탕토마토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해서 억지로 먹었는데 먹고 토해서[26] 영상은 youtube에서 full version으로 찾아서 기재함[27] 하지만 종종 무대에 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28] 탈퇴 8개월 뒤인 2023년 12월 연말 공연에서 기타 세션으로 무대를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