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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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2] 의 프로게이머. 現 보스턴 업라이징 소속 딜러 포지션이자 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에 리그에 입성한 선수.
랭커 구간에서 유명한 딜러 유저였다. 압도적인 에임과 위도우메이커를 다룰 때의 특유의 끌어치기로 핵 의심을 많이 받았고, xQc 또한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핵 의심을 하였지만 결국 같이 듀오까지 하는 사이가 된다. 스트리머로도 활동하며 해외 오버워치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국내 팬들에게는 주로 삼칠이, 삼칠좌로 불린다. Seagull마저 그를 칭찬하였다.
북미 오픈 디비전에서 한 경기를 뛰고, 북미 컨텐더스 팀인 Sencond Wind에 영입되어 한 경기를 뛰자마자 바로 리그에 영입되었다. 오픈 디비전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 21일, 즉 3주만에 리그에 입성한 것이다.
첫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고,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 브리기테를 플레이하였다. 트레이서로는 블리자드 월드 공격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브리기테는 너무 앞에서 무리하다가 짤리는 모습을, 위도우메이커는 워싱턴의 코리에게 서열정리를 당하고 끌어치기 에임이 상당히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진하였다. 영입되자마자 경기에 나온 것이이기에 팀합이 안 맞고 이제 막 미국에 도착한 선수기에 앞으로 지켜봐야되는 선수다.
데뷔전 인터뷰 소감으로 "쉽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계속 어려워 질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이후 스텔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정도로 여전히 삽질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토론토의 추락에 일조한 구멍이 되고 말았고, 결국 중도 영입된 로직스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고 결국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이 무산되었다.
이후 컨텐더스에서 경험을 쌓은 후 WGS 팀원들과 함께 보스턴에 영입되었다. 캐서디와 애쉬를 주로 맡으며 이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대체로 메타픽이었던 리퍼나 트레이서를 소화하지 못해 다음해 다시 리그에서 방출되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2] 의 프로게이머. 現 보스턴 업라이징 소속 딜러 포지션이자 오버워치 리그 역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에 리그에 입성한 선수.
2. 상세[편집]
2.1. 리그 데뷔 이전[편집]
랭커 구간에서 유명한 딜러 유저였다. 압도적인 에임과 위도우메이커를 다룰 때의 특유의 끌어치기로 핵 의심을 많이 받았고, xQc 또한 이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핵 의심을 하였지만 결국 같이 듀오까지 하는 사이가 된다. 스트리머로도 활동하며 해외 오버워치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국내 팬들에게는 주로 삼칠이, 삼칠좌로 불린다. Seagull마저 그를 칭찬하였다.
2.2. 토론토 디파이언트[편집]
북미 오픈 디비전에서 한 경기를 뛰고, 북미 컨텐더스 팀인 Sencond Wind에 영입되어 한 경기를 뛰자마자 바로 리그에 영입되었다. 오픈 디비전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 21일, 즉 3주만에 리그에 입성한 것이다.
첫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투입되었고,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 브리기테를 플레이하였다. 트레이서로는 블리자드 월드 공격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브리기테는 너무 앞에서 무리하다가 짤리는 모습을, 위도우메이커는 워싱턴의 코리에게 서열정리를 당하고 끌어치기 에임이 상당히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진하였다. 영입되자마자 경기에 나온 것이이기에 팀합이 안 맞고 이제 막 미국에 도착한 선수기에 앞으로 지켜봐야되는 선수다.
데뷔전 인터뷰 소감으로 "쉽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계속 어려워 질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이후 스텔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정도로 여전히 삽질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토론토의 추락에 일조한 구멍이 되고 말았고, 결국 중도 영입된 로직스에게 주전 자리를 뺏겼고 결국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이 무산되었다.
2.3. 보스턴 업라이징[편집]
이후 컨텐더스에서 경험을 쌓은 후 WGS 팀원들과 함께 보스턴에 영입되었다. 캐서디와 애쉬를 주로 맡으며 이전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대체로 메타픽이었던 리퍼나 트레이서를 소화하지 못해 다음해 다시 리그에서 방출되었다.
3. 기타[편집]
- 닉네임이 im37인 이유는 본인이 37세인 것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캐서디의 나이가 37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등번호도 37번이다.
- 닉네임이 im37이라 그런지 발음 그대로 임삼칠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 오픈 디비전 데뷔에서 리그 영입까지 단 21일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일명 스피드런밈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 경기만 뛰고 곧바로 코치가 되거나[3] , 캐스터로 발탁되는 등.
- 거주지는 밴쿠버라고 한다.
-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어서 그런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유창하게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리그 첫 출전 승리 이후 인터뷰를 했는데 기껏 한국어로 통역해줬더니 영어로 대답해 인터뷰어가 당황했다. 현지의 열광적인 반응과 인싸 형 당황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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