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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4세대)/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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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개요[편집]
Apple이 2020년 9월 16일에 공개한 iPad OS 태블릿 컴퓨터인 iPad Air(4세대)의 공개 이후 각종 논란 및 문제점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높은 출고가 논란[편집]
이번에 4세대로 넘어오며 출고가가 Wi-Fi 64GB 모델 기준으로 전작 대비 150,000원이나 상승하였으면서도 iPad Pro 시리즈와의 스펙 차이는 여전히 적지 않다.
게다가 64GB를 사자니 용량이 모자라다 생각하는 소비자가 256GB 모델을 택할시 가격이 979,000원[1] 으로 훌쩍 뛰어버리는데, 이는 iPad Pro 11인치 128GB와[2] 겨우 5만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으므로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느냐는 의견이 있다.
3. 기기 내구성 논란[편집]
iPad Pro 4세대(11형은 2세대)에 비해 두께가 0.2mm 더 두꺼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이 있다. 실제로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성인 남성의 악력으로 손쉽게 휘어지고 복구가 안되는 문제점이 있다. #
이는 비슷한 폼팩터를 가지고 있는 iPad Pro (11형) 두 모델에도 있는 현상이다.[3] 아무래도 하우징으로 사용된 재생 알루미늄의 강도가 기존에 iPhone 6가 채택한 하우징 재질인 밴드게이트로 홍역을 치뤘던 알루미늄6000시리즈 처럼 그리 좋지 않은 모양이다.
4. 제품 품질문제 논란[편집]
4.1. 디스플레이 빛샘불량 논란[편집]
아사모 카페의 다수의 회원들을 비롯한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화면에 빛샘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파일:에어4 빛샘.jpg](http://obj-temp.the1.wiki/data/ec9790ec96b43420ebb99bec83982e6a7067.jpg)
생각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서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교환받고 나서도 동일 증상을 겪은 사용자들도 존재한다. 그러다보니 추가로 돈을 더 내고 프로 11인치 2세대로 넘어간 경우도 있는 모양이며, 사례가 제법 보인다. 빛샘증상은 대부분 우측 하단에 3부분에서 나타났다. 아직은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은 듯 하며, 애플 측에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혹시 자신의 기기가 빛샘 문제가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다면 유튜브에 빛샘 테스트 영상을 검색하여 틀거나 새카만 사진을 전체화면보기로 하고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한 후, 어두컴컴한곳에서 기기 화면 사진을 찍어보면 확인할 수 있다. 빛샘이 있다면 위에 올려둔 사진처럼 보일 것이다.
LCD의 구조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종특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사용자들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빛샘은 100%는 아닐지언정 적어도 거의 티가 나지 않게 막아낼 수 있는 문제이기에, 만약 육안으로 티가 나게 빛샘이 보인다면 엄연한 제품 불량이므로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으면 초기불량으로 처리되어 새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4.2. 그 외 QC문제 논란[편집]
위에 문단에 언급된 빛샘 현상 이외에도 스크래치, Apple Pencil 인식 문제, 터치 오작동, 먼지유입, 기기 휘어짐등 QC불량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제법 있으며,[5] 심지어 5번씩 이나 교환을 해도 양품을 받지 못한 사용자도 있다!
5. 그 외 논란 및 문제점[편집]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의 폼팩터를 거의 재사용해서 만든 탓인지 전작에서 존재했던 3.5파이 오디오 단자가 삭제되었다. 따라서 해당 모델에서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C타입 단자를 가진 이어폰이나 별도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