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ot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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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eoul based Underground Music Label. We love Techno, House, Minimal, all of purism underground music. Our spirit learn from street."
공식 설명
대한민국의 테크노 뮤지션 Bagagee Viphex13 에 의해 설립된 독립음반사이다.
설립자의 음악성향이 노골적으로 반영되어진 레이블로서 언더그라운드 성격이 강한 전자음악을 추구하고 주 장르는 테크노, 하우스 이다.
2. 역사[편집]
2.1. 2013년[편집]
레이블의 설립단계는 2013년이나, 실질적인 사업활동은 2014년 이다.
2.2. 2019년[편집]
2018년 12월 29일 2018년의 마지막으로 발매된 Pierre Blanche의 Ares[2] EP가 레이블 설립이래 최초로 히트를 치게 된다.
수록곡 Ares 는 deadmau5가 BBC라디오에서 소개 하는 것은 물론, 2019년 deadmau5의 거의 모든 공연에서 플레이 되었다. 심지어 2019년 8월 31일 펼쳐진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EDC 코리아 에서도 틀었다!
2.3. 2020년[편집]
제 17회 한국대중음악상 베스트 일렉트로닉 음반, 트랙 부분에 후보로 올랐다.[3]
Various Artist - 국보3호[4]
Pierre Blanche - Combat
3. 아티스트[편집]
다보탑은 소속사 개념이 아닌 트랙으로 계약을 한다. 현재까지 다보탑을 통해 오리지널 혹은 리믹스가 발매 된 아티스트들은 다음과 같다.
4. 파티[편집]
4.1. 국내[편집]
Powertech, 909snare, 디스코뿡뿡 이라는 자체 파티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016년 사운스퍼레이드, 2018년, 2019년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였으나, 2019년은 태풍 링링의 여파로 아시다시피..
4.2. 해외[편집]
2018년, 2019년에 걸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Amsterdam dance Event 에 참여하여 공식 레이블 쇼케이스를 펼쳤다.
5. 서브 레이블[편집]
- Subkillz[5]
6. DJMAX 시리즈 참여[편집]
2020년에 수장 Bagagee Viphex13이 DJMAX RESPECT V에 Space Challenger라는 곡을 투고하며 리듬 게임에 진출했다. 다음 해에 같은 게임의 NEXON 콜라보레이션에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VoidRover와 Pierre Blanche도 각각 리믹스 트랙으로 참여하였는데, 꽤 고난이도로 등장해 존재감을 크게 어필했다. 현재 로키 스튜디오의 BGA 제작진 중 한 명이 상술한 영상 제작자 SB_ENGINEER인데, 이 때의 인연이 리듬 게임으로까지 이어진 듯하다.
이때를 시작으로 DJMAX RESPECT의 신곡 DLC인 V 익스텐션 시리즈에 꾸준히 양질의 신곡을 투고하고 있다. 추후 다보탑이 규모를 키우고 DJMAX를 비롯한 국산 리듬게임 제작사에서 이들의 신곡을 꾸준히 수록해 준다면, HARDCORE TANO*C 같은 거물급 EDM 레이블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6]
아래는 DJMAX 시리즈 참여 아티스트 및 작품 목록이다.
7. 기타[편집]
설립자인 바가지 바이펙스써틴은 페스티벌 존나페의 창시자인데, 모든 사업의 주체가 다보탑레코즈 이므로 존나페는 다보탑레코즈에서 하는 것과 같다.
앨범커버를 비롯 레이블의 모든 디자인은 zz7zz7에서 한다.
결과물의 퀄리티는 다음과 같....
로고는 D A V O T A B 이라는 알파벳 조합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또한 ㄷ ㅏ ㅂ ㅗ ㅌ ㅏ ㅂ 한글의 형상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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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폐업[2] https://www.beatport.com/release/ares/2469306[3] http://koreanmusicawards.com/2020/nominees/[4] 10명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국보는 매년 다보탑레코즈에서 발매하는 앨범으로 2019년 발매된 국보3호가 노미네이트 되었다.[5] https://www.beatport.com/label/subskillz/79819[6] HARDCORE TANO*C도 BEMANI 시리즈를 시작으로 여러 리듬게임 프랜차이즈에 지속적으로 신곡을 투고하고 있으며, 이 활동에 힘입어 레이블 자체의 규모도 비약적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