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Submarine(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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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nor Rigby와 같이 1966년 8월 5일 싱글로 발매 되었고, 나중에 Yellow Submarine 앨범에도 첫번째 트랙으로 실렸다. 레논-매카트니 작곡, 링고 스타 보컬의 곡이다. 빌보드 핫 100 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다. 196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90위에 올랐다.
이 곡의 가사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바로 노란 잠수함이다.
곡이 즐겁고 힘있어서 어떻게 들으면 군가 같기도 하고 동요적인 느낌도 난다.[2] 이는 2번 항목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곡 자체는 단순하지만, 상당히 실험적인 사운드 이펙트가 많이 사용되어 있다. (잠수함 작동소리 같은것)
가사 중에 반복되는 Yellow Submarine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시에도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폴 매카트니나 링고 스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 캡슐의 마약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크게 나돌았는데 당시에 비틀즈와 한참 대립각을 세웠던 보수적인 미국과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그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동요로 취급받고 있고, 실체도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가 이 노래를 배워온 뒤에 "이 노래 아빠가 만든거야?"라 묻는 일이 있었다고... 폴 매카트니 또한 훗날 마약 등 관련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난 그저 이 노래를 쓰면서 동네 아이들이 잠수함 같은 하나의 제한적인 공간에서 밝은 노래를 부르며 뛰는걸 상상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참고로 Sky of Blue and Sea of Green 구절은 폴 매카트니와 친했던 영국의 밥 딜런이라 불리는 도노반이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 도노반은 해당 곡의 레코딩에도 참여했다.
[include(틀:UK 차트 1위 곡,
전번_곡=With a Girl Like You,
전번_아티스트=트로그스,
전번_1위_기간=2주 연속,
이번_곡=Yellow Submarine(노래),
이번_곡2=Eleanor Rigby,
이번_아티스트=비틀즈,
이번_1위_기간=4주 연속,
후번_곡=All or Nothing,
후번_아티스트=스몰 페이시스,
후번_1위_기간=1주 연속)]
1. 개요[편집]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volver의 6번 트랙이다.
2. 상세[편집]
Eleanor Rigby와 같이 1966년 8월 5일 싱글로 발매 되었고, 나중에 Yellow Submarine 앨범에도 첫번째 트랙으로 실렸다. 레논-매카트니 작곡, 링고 스타 보컬의 곡이다. 빌보드 핫 100 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다. 196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90위에 올랐다.
이 곡의 가사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애니메이션이 바로 노란 잠수함이다.
곡이 즐겁고 힘있어서 어떻게 들으면 군가 같기도 하고 동요적인 느낌도 난다.[2] 이는 2번 항목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곡 자체는 단순하지만, 상당히 실험적인 사운드 이펙트가 많이 사용되어 있다. (잠수함 작동소리 같은것)
가사 중에 반복되는 Yellow Submarine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시에도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폴 매카트니나 링고 스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 캡슐의 마약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크게 나돌았는데 당시에 비틀즈와 한참 대립각을 세웠던 보수적인 미국과 한국 개신교계에서는 그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동요로 취급받고 있고, 실체도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렇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가 이 노래를 배워온 뒤에 "이 노래 아빠가 만든거야?"라 묻는 일이 있었다고... 폴 매카트니 또한 훗날 마약 등 관련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면서 "난 그저 이 노래를 쓰면서 동네 아이들이 잠수함 같은 하나의 제한적인 공간에서 밝은 노래를 부르며 뛰는걸 상상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참고로 Sky of Blue and Sea of Green 구절은 폴 매카트니와 친했던 영국의 밥 딜런이라 불리는 도노반이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 도노반은 해당 곡의 레코딩에도 참여했다.
3. 차트 성적[편집]
[include(틀:UK 차트 1위 곡,
전번_곡=With a Girl Like You,
전번_아티스트=트로그스,
전번_1위_기간=2주 연속,
이번_곡=Yellow Submarine(노래),
이번_곡2=Eleanor Rigby,
이번_아티스트=비틀즈,
이번_1위_기간=4주 연속,
후번_곡=All or Nothing,
후번_아티스트=스몰 페이시스,
후번_1위_기간=1주 연속)]
4. 가사[편집]
5. 여담[편집]
- Real Love 싱글에서 앞 부분과 효과음이 추가된 믹스가 새로 나왔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와 광주 FC에서 이 노래를 응원가로 사용한다.[4]
- 링고가 보컬이라 링고의 공연에서 주로 부르지만, 가끔 폴이 자신의 공연에서도 짧게 부를때가 있다.
- 중학생 장편소설 「로봇의 별」에 소재로 사용되었다.
- 존이 부른 데모 버전이다.
6. 참여자[편집]
- 링고 스타 - 드럼, 리드 보컬
- 폴 매카트니 - 베이스, 백킹 보컬, 샤우팅
- 존 레논 - 어쿠스틱 기타, 백킹 보컬, 샤우팅
- 조지 해리슨 - 탬버린, 백킹 보컬
- 맬 에반스 - 베이스 드럼, 백킹 보컬
- 조지 마틴 - 백킹 보컬
- 제프 에머릭 - 백킹 보컬
- 닐 애스피널 - 백킹 보컬
- 알프 빅넬 - 백킹보컬
- 패티 보이드 - 백킹 보컬
- 마리안느 페이스풀 - 백킹 보컬
- 브라이언 존스 - 백킹보컬
- 브라이언 엡스타인 - 백킹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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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널 스테레오 버전이 아닌 모노 믹스를 기반으로 리믹스 되었다.[2] 폴 매카트니가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아래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3] 이 부분의 경우 일반 버전에서는 들리지 않고, 1999년 발매된 Yellow Submarine Songtrack에 수록된 믹스에서만 들린다.[4] 수원은 팀 컬러에 맞춰 응원가의 제목을 블루 서브마린으로 하고 있으며, 전북은 Go West라는 별개의 제목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광주는 팀컬러가 노란색이기 때문에 세 팀 중 유일하게 원곡의 제목 그대로 사용한다.[5] MBC, SBS에서 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