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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익스트림 룰즈(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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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WE 익스트림 룰즈 2010WWE Extreme Rules 2010는 WWE의 주최로 2010년 4월 25일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퍼스트 매리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PPV로 올해 4번째 PPV이자,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익스트림 룰즈[1] 이다. WWE 레슬매니아 XXVI의 다음 PPV이자 WWE 로스터 드래프트 2010이 열리는 RAW 전날 펼쳐지는 PPV, 그리고 명칭에서 느낄 수 있듯 모든 경기가 익스트림 룰즈라는 제한 아래 펼쳐진다.
익스트림 룰즈 2010의 포스터 모델인 셰이머스는 데뷔 1년도 안돼서 포스터를 장식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2. 대립 배경[편집]
2.1. 존 시나 VS 바티스타[편집]
WWE 챔피언십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
4월 5일 RAW에서 바티스타가 재경기 사용권을 사용해 지난 레슬매니아 26에서의 WWE 챔피언쉽 재경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경기는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2] 로 치러지게 되었다.
2.2. 레이 미스테리오 VS CM 펑크[편집]
CM 펑크는 패배 시 삭발한다.
4월 9일 스맥다운에선 레이 미스테리오가 CM 펑크의 경기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레이 미스테리오가 이길시 CM 펑크는 삭발을 해야한다.
2.3. 잭 스웨거 VS 랜디 오턴[편집]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익스트림 룰즈 매치
한편, 이 날 잭 스웨거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 방어전도 익스트림 룰즈에서 있을 예정이란 발표가 났으나, 그의 상대는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는 에지와 크리스 제리코의 넘버 원 컨텐더 매치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상황에서 종료되었기 때문.
그런데 4월 12일 RAW에서 게스트 호스트 데이빗 허셀호프가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의 도전자를 뜬금없이 랜디 오턴을 지명해버렸다. 응?!
2.4. 트리플 H VS 셰이머스[편집]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
같은 날 RAW에서 레슬매니아 26가 끝난 후에도 대립을 이어오고 있는 트리플 H와 셰이머스의 경기 또한 확정되었다. 이 경기의 조항은 스트리트 파이트.
2.5. 에지 VS 크리스 제리코[편집]
스틸 케이지 매치
4월 18일 WWE.com을 통해서 에지와 크리스 제리코의 스틸 케이지 매치가 확정되었다.
2.6. JTG VS 섀드 개스파드[편집]
스트랩 매치
4월 22일엔 역시 WWE.com을 통해 JTG와 섀드 개스파드의 스트랩 매치가 확정되었다.
2.7. 미셸 맥쿨 VS 베스 피닉스[편집]
WWE 위민스 챔피언십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매치
4월 23일 스맥다운에서 미셸 맥쿨과 베스 피닉스의 WWE 우먼스 챔피언쉽이 걸린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매치까지 확정이 되면서, 익스트림 룰즈 2010의 모든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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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 PPV인 원 나잇 스탠드까지 포함할 경우 6회. WWE는 원 나잇 스탠드와 익스트림 룰즈를 별개의 PPV로 보고 있는데 반해 위키피디아의 경우 동일 PPV로 판단하고 있기에 사이트마다 연표가 약간 엇갈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 핀폴, 서브미션으로 승부가 끝나지 않으며 카운트아웃과 반칙이 없음. 상대가 쓰러져서 심판이 10카운트를 세는 동안 일어나지 못하면 승리하는 방식.[3]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4]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5] 경기 막판, 존 시나가 바티스타의 양 다리를 링 포스트 기둥 쪽으로 가져간 뒤 테이프로 양 다리를 묶어버려 풀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 상태에서 10카운트가 다 세어져서 존 시나가 승리하게 된다. 조금 어이없게 끝나긴 했지만 라스트 맨 스탠딩이라 엄밀히 따지면 맞긴 하다.[6] 다만 우리나라에서나 존 시나에 대한 반감이 커서 병맛으로 여겨진 거지 경기 자체는 꽤 좋았고 또, 시나가 스탯에서 바티스타에게 밀렸는데도 재치있게 승리한 것으로 여겨져서 2008년 로얄럼블과 비슷하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존 시나 경기에 대해 평가가 박했다가 나중에 와서 재평가된 것도 적잖게 있는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