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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 볼트-텍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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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7월 26일 출시된 5번째 DLC이자 빌리징 DLC 중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 제공된다. 말 그대로 볼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을 수 있는 볼트로 건설 중 대전쟁으로 건설이 중단된 볼트 88을 재건하는 방식으로 볼트를 지을 수 있다. 컨텐츠로 추가되는 볼트 빌리징 아이템은 야외 정착지에서도 건설이 가능해 정착지 전체를 볼트로 만들 수 있다. 단, 규모상 볼트의 간지나는 문은 규모가 축소화되었다.
2. 줄거리[편집]
DLC가 활성화되면 퀸시 굴착장에서 난데없이 볼트 구조 신호가 라디오로 잡히는데, 굴착장에 상주하고 있는 레이더들을 처리하고 안쪽에 추가된 조그마한 굴로 들어가면 볼트 88의 문과 그 앞에서 콘솔을 따서 문을 열려는 레이더 두 놈이 있으니 레이더를 조지고 볼트 문을 열면 본격적인 볼트 재건을 시작할 수 있다.[1] 단, 이전에 퀸시 채석장 맵 마커를 따놓은 상태더라도 퀘스트 로그가 갱신되면서 퀸시 채석장 맵 마커는 사라지며 볼트 88 맵 마커(위치만 알고 있는 상태의 마커)로 바뀐다. 퀘스트 로그를 멀리서건 퀸시 채석장 코앞에서 갱신하건 관계없이. 따라서 퀸시 채석장 맵 마커를 획득했거나 말거나 또 다시 직접 발로 뛰어서 맵 마커를 새로 따야한다.
3. 볼트 88[편집]
볼트-텍 워크샵의 메인 무대가 되는 지역이자 유일하게 주어지며, 모든 정착지 중 최대의 넓이를 자랑하는 정착지. 그러나 공사 초기에 대전쟁이 터져서 볼트는커녕 기초공사도 메인 구획 빼고는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황. 다행히 지역의 기반이 되는 퀸시 굴착장이 석회함 지대라 여기저기 길을 막고 있는 석회암을 스크랩해서 뚫어서 길을 열고 확장할 수 있다.[2]
4. 퀘스트[편집]
- 볼트의 부름(Vault-Tec Calling)
- 더 나은 지하에서의 생활(Better Living Underground)
- 모범 시민 (A Model Citizen)[3]
- 볼트 88 탐험 (Explore Vault 88)[4]
- 인민에게 전력을 (Power to the People)[5]
- 물주는 구멍 (The Watering Hole)[6]
- 미래의 비전 (Visions of the Future)
- 행운의 여사 (Lady Luck)
- 오버시어의 현상수배 (Overseer's Most Wanted) - 엄밀히 말해서 이것은 퀘스트는 아니다. 볼트 관리 터미널을 통해서 동료 찾기를 활성화할 경우에만 발동되기 때문.
5. 등장인물[편집]
여기에서는 퀘스트에 관련된 네임드 인물만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볼트 88 참조.
- 발레리 바스토우(Valery Barstow)
-
경비대장 앤더슨
살아는 있는데, 페럴 구울이 되어버렸으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 볼트 안에 막혀있는 원자로실에 거기에 짱박혀있는 앤더슨이 볼트텍 통제 보드라고 볼트텍의 워크샵을 언락하는데 쓰이는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앤더슨은 필히 족쳐야 한다. 언락 이후 주변 잔해를 치우다 보면 큰 공동을 발견하면서 본격적인 퀘스트가 시작된다.
- 클렘
네임드 정착민으로, 정착민을 모집할 때 등장한다. 그 실체는 호구 중 호구로, 그 때문인지 바스토우가 실험체로 점찍어두고 있다. 실제로 퀘스트를 해보면 대부분 설계도를 얻어서 아이템을 설치하고, 클렘이 테스트 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6. 보상[편집]
6.1. 볼트 88 정착지[편집]
- 볼트 88 그 자체.
현재 나온 공식 정착지 중에서도 큰 면적을 자랑한다. 좀 큰 잔해를 스크랩했다 하면 그 뒤에 동굴이 펼쳐져있으며 크기 자체는 스펙타클 아일랜드보다도 넓다. 공동의 높이도 장난 아니어서 어느 정도의 고층 빌딩을 지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 전쟁 전에는 지하철 스테이션이었는지 기차 잔해와 터널이 여기저기 있는 상태. 덕분에 스크랩할 거리는 엄청나게 많아서 재료 걱정은 별로 없는 편이다. 물론 볼트 DLC지만 볼트 구조물 외에 각종 구조물도 같이 지을 수 있다.
- 스탯 부스트 시설물[7]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S.P.E.C.I.A.L 스탯 중 하나가 1 오르는 시설물이 추가된다. 단 스탯 부스트는 동시에 하나씩만 유지된다. 예를 들어 벤치프레스를 하고 자전거를 타면 벤치프레스의 힘 +1 부스트는 사라지고 자전거의 지구력 +1 부스트만 남는 식. 부스트 외에도 정착민이 사용하면 부가 효과가 붙는데 그 부분은 아래 빌리징 컨텐츠 항목 참고.
[전기→발전기] 항목에 있는 아이템으로, 전력 150짜리와 500짜리 두 종이 있다. 150짜리는 볼트 81과 볼트 111에서 볼 수 있는 파직파직거리는 것이고, 500짜리는 엄청난 크기의 융합로다. 보면 알겠지만 그냥 하나만 설치해도 정착지 안에 전력은 넘치고 남아돈다. 아닌게 아니라 스펙타클 아일랜드에 리액터 하나만 깔아도 어지간해서는 모자랄 일이 없을 정도다. 거기에 볼트 건축물은 볼트 바닥을 통해 전기를 퍼뜨리므로 별도의 전력 와이어가 필요하지 않은 것도 좋은 특징.
문제는 이 리액터가 정신나간 공급량만큼 재료비도 정신나갔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재료 수급 방법으로는 하나 지을까 말까하다는 것이 문제. 그러나 반드시 볼트 텍 퀘스트를 시작해야 언락이 된다는 부분과, 표를 보면 알겠지만 핵물질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안 그래도 희소한데 100개나... 이 뿐만 아니라 핵물질 이외에도 다른 재료도 엄청나게 잡아먹는데 하필이면 값진 재료인 고무, 구리, 알루미늄, 세라믹이다. 더군다나 리엑터 크기도 장난 아나라 좁은 정착지에서는 운영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100이면 진짜 어느 정도의 시설을 돌리고도 남을 정도의 양이라 500이란 제공량은 많이 과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500은 공장 아이템이나 컨셉용 아니면 건설의 의미를 가지기 힘든 물건. 거기에 크기도 가장 커서 관리도 꽤나 힘들다. 행맨 골목같이 좀 큰 곳은 사실상 설치가 무리.
- 볼트 파워 도관
- 볼트 조명
- 볼트 인구 관리 터미널
- 백수 정착민에게 직종 주기: 백수 정착민이 있다면 남은 직종에 바로바로 할당이 가능하며, 백수 정착민 수에 따라 얼마나 지정할 지를 선택할 수 있다.
- 직종 관리: 백수를 포함한 모든 직종의 수를 표시해주며, 직종이 이미 있는 경우, 직종의 수 내에서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직종 해제 후 다른 직종으로 넣어줄 수 있다. 물론 백수도 남은 직종에 바로바로 할당하는 것도 가능.
- VIP 추적기: 동료 찾기 시스템으로, 동료를 찾고자 할 때 모든 동료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으며 동료의 위치를 켠 순간 퀘스트인 Overseer's Most Wanted가 발동되면서 위치를 알려준다. 일괄로 작동시키거나 개별로 작동시킬 수 있으며, 완전히 해지시킬수도 있다.
6.7. 방어 시설[편집]
꾸미기용 초소 3개가 추가되었다.
- 통제 초소
방어도 2 증가. 볼트 111 옆에 붙어있던 볼트 건축물이다.
- 볼트 방어 시설
방어도 2 증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기지에서 볼 수 있는 장벽이다.
- 경비실 책상
방어도 2 증가. ㄴ자 형태의 책상과 의자로 구성되어있다.
6.8. 자원 시설[편집]
6.8.1. 볼트[편집]
프로토타입에서 탄생한 4개의 완제품이 여기에 해당한다. 퀘스트를 통한 발전용 자전거, 소다 기계, 검안기, 슬롯머신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후 나오게 된 완제품으로, 프로토타입과 마찬가지로 3가지 실험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실험해볼 수 있다. 선한 실험 옵션을 선택하면 선성향 동료들이 좋아하지만 오버시어가 싫어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실험 결과에 따른 추가효과에는 확률적인 정착민 사망도 있다는 게 문제.. 그러한 패널티에 맞서 행복도를 더 올려준다던가 하는 부가 효과가 있긴 하지만, 리스크에 비해 효과는 미비하다.[17]
퀘스트 수행 도중 선택한 옵션을 무조건 따르며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사전 선택에 주의하자. 변경 사항은 발레리 바스토우 참조.
- 파워 사이클 1000 (Power Cycle 1000)
말 그대로 인력 발전기. 낮에는 추가 발전을 할 수 있지만 밤에는 올 스톱하며 그나마도 제대로 된 발전량을 기대할 수 없다. 운동기구다보니 체육관을 구성해보거나 낮에만 발전하는 것을 역이용해 낮에는 작동하고 밤에는 올 스톱하는 수동식 시스템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
옵션에 따라서 밤에도 돌리거나 전력량이 느는 이점이 있지만, '확률적인 정착민 사망이란 패널티가 붙는다.
- 소다수 공급기(Soda Fountain)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버프를 주지 않는 보상품이기도 하다. 식당이나 누카 월드의 누카 믹서와 조합하면 모양이 어느 정도 나온다.
옵션에 따라서 효과에 따른 이득이 천차만별이며, 2안 옵션에서는 '일정 확률의 정착민 사망이란 패널티가 붙는다. 부작용이 없는 1안에도 여성 정착민의 항의가 들어올 수 있다.
- 검안기(Phoropter)
의료 컨셉의 방을 꾸미기 매우 좋은 시설로, 인력이 없어도 가동시킬 수 있다. 옵션이 압도적으로 패널티가 높다보니 3안이 제일 좋은 편.
- 슬롯머신(Slot Machine)
볼트-텍 치고 매우매우 안전한 시설. 사망자가 일절 없어 어떤 선택지를 맡아도 패널티가 약해서 마음놓고 골라도 된다. 캡을 소모하는 대신 행복도를 올리던가, 아니면 소소한 세금을 도박세로 수거할 것인지가 관건. 여담이지만 저녁시간만 되면 정착민들이 슬롯 하러 몰려간다. 심지어 식사보다도 더 우선도가 높은지 식당 주변보다도 슬롯으로 더 몰려가는 기현상까지 있다.
6.8.2. 기타[편집]
- 이발소 의자& 수술대 - 정착민을 지정하면 이발을 하거나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 정착민들의 모습을 바꿀 수 없다. 모드와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모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인력 투입 없이도 작동하는 대신 일절 인터랙션이 없지만 이건 인력 투입을 해야만 하는 대신 별도의 인터랙션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발소의 경우 최소 한 개 이상은 정착지에 세워놔야 하는데, 하나 설치할 때마다 행복도가 5 가량 증가하며, 이발 시 매력 부스트로 매력 +1이 반영구적으로 올라간다.
6.9. 아이템[편집]
- 볼트 88 점프수트
볼트 88 입장시 주변에 있으며, 볼트 입구에 있는 볼트 88 상자에 일정 시간마다 볼트 점프슈트와 함께 새로 채워진다. DLC 클리어 시 바스토우에게 레전더리 볼트 88 수트를 얻을 수 있다.
- 핍보이
정착민에게 장착 가능하다. 별도의 기능은 없지만 의상처럼 팔에 착용된다. 그리고 점프수트와 같이 볼트 88 상자에서도 일정 시간마다 얻을 수 있다. 타 착용 아이템과 달리 ‘기타’ 분류이며 따로 장착해 주지 않아도 바로 장착된다. 단, 거주자 인벤토리로 옮김과 동시에 사라지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다시 회수가 불가능하니 주의.
7. 평가[편집]
하도 비판이 일어서 그런지 드디어 빌리징 DLC에서 스토리가 부가되는 형식의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그 퀄리티는 아니나 다를까 굉장히 실망스러운 컨텐츠를 보여주는데 사실상 스터지스가 주는 빌리징 튜토리얼 + 싸돌아다니기 + 선택지가 붙은 정도. 물론 오토매트론도 비슷한 퀄리티기도 하고 둘 다 스토리가 메인이 아닌 만큼 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주변 세계에 영향을 주는 오토매트론과 달리 이쪽은 볼트 88이 추가되는 것 외에는 뭔가 던전이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것도 아니고 영향을 크게 끼치지도 않는다. 스토리도 좀 막장이라 실험 옵션 선택하고 실험하는 걸 반복하면 깨지는 지라 기대에는 크게 못 미친다. 대신 간접적으로 실험 과정 및 발안 내용으로 전쟁 전 볼트-텍이 얼마나 개막장 기업인가를 알 수 있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그리고 스토리가 귀찮은 유저들을 위해서 스킵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준 것도 괜찮은 부분 중 하나.
빌리징 부분에서는 매우 일신하여 드디어 제대로 뭔가 게임에 영향을 주는 시설물들이 대거 추가된다. 스탯을 부스팅해주는 아이템이 늘어나 빌리징을 안 즐기더라도 부스팅 아이템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기에 성형 수술과 이발소도 추가되어 외형을 바꾸기 위해 구태여 다이아몬드 시티나 볼트 81로 가지 않아도 된다.[18] 이 외에도 정착민을 관리한다던지 동료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다른 빌리징 DLC보다 확실하게 돈 값을 하고 있다.
이상하게 폴아웃4 DLC들은 메타 업데이트가 느린데, 현재 가장 많이 올라온 메타크리틱 플랫폼은 PC로, 28일 기준 3개의 리뷰가 올라와 있다. 메타크리틱 리뷰 의외로 긍정적인 평을 주는 웹진이 있다. 아직 리뷰 수가 적어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리고 PS4 버전은 메타크리틱 60점 대로서 별로 좋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콘솔 버전의 폴아웃4 DLC들은 최적화 문제로 평이 깎인 것도 감안해야 될 듯 하다.
8. 버그[편집]
9. 기타[편집]
- 의외로 볼트 텍 건물을 짓고 직접 오버시어가 돼서 정착민들에게 몇가지 간단하지만 정신나간 실험을 행할 수 있는데 그렇게 심각할 정도로 악영향을 끼치는 시설은 없는 편. 사실 볼트 대부분의 실험이 정신나간 물건인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미친 실험은 부지기수였지만, 볼트 거주민 비율이나 성향 혹은 방침이 정신나간 정도의 볼트고, 실험을 위해 전용 시설물을 설치하는 볼트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기껏해야 냉동시설, 마약 분사기, 세뇌기, 가상머신 정도.
10.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5:25:40에 나무위키 폴아웃 4 - 볼트-텍 워크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 메인 구획을 먼저 언락해야 진짜 볼트 재건을 할 수 있다. 해금 방법은 볼트 88 참조.[2] 사실 퀸시 굴착장이 석회암 굴착장인 듯 보이나, 해당 레이더 기지가 방사능에 뒤덮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실은 우라늄 광산에 볼트를 지었다. 그래서 이 악영향으로 오버시어는 구울이 되었고 나머지는 페럴 구울이 돼서 방황하고 있는 상황.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 우라늄들은 연료로 쓰이기 위해 광산을 채굴한 게 아니라 볼트 내에서 실험에 쓰인 신제품 제작 원료를 수급한답시고 건설한 것. 덕분에 일부 구획에서는 우라늄 광산이 발견되는데 여기서 스크랩을 하면 그 희귀한 핵물질을 수백 단위로 수급할 수 있다. 이 핵물질들 때문에 은근히 글로잉 계통 적들이 많이 보이는 편.[3] 볼트 입구 좌측의 원자로실에 보면 스위치가 있는데, 이게 바로 볼트의 라디오 비컨의 스위치이다. 이것을 켜야 비로소 퀘스트가 발동하니 유념.[4] 옵션 퀘스트로, 구태여 전부 언락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어차피 언락하면서 얻게 되는 자원도 많고, 각종 시설도 언락되니 해놓으면 편하다.[5] 사람들에게 권력을 준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졌다. 동명인 존 레논의 곡도 있다.[6] 이 퀘스트의 영문명 역시 이중적인 의미. 영문명은 바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7] 빌리징 컨텐츠지만 특수한 기능이 붙기에 여기에 서술.[8] 팀 왈도판 번역에선 '안마'로 번역했다. 원문을 보면 알겠지만 피로 회복용 마사지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남자 기계 체조 종목 중 하나인 안마에 쓰이는 체조기구를 말한다.[9] 발전용 자전거의 경우 탑승자가 사망하는 확실한 스크립트가 적혀있고, 나머지 물건의 경우 확률적으로 무작위의 정착민이 죽도록 스크립트가 설정되어있다.[10] 기본 통로가 보강된 형태. 기능은 동일하다.[11] 단, 오버시어는 특별하게 원형 창문이 있는 벽이 있다.[12] 간단하게 생각해서, 볼트 81의 광장을 생각하면 된다.[13] 이게 상당히 좋은데, 볼트 건물 한정이지만 별도의 와이어로 연결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복층 각각에 전력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14] 그러나 모드와 달리 2층 침대는 추가되지 않았다.[15] 작동은 안한다.[16] 그래봤자 3종밖에 추가되지 않는다. 백색, 그리고 녹색과 적색.[17] 정착민이 죽게 되면 행복도가 팍 꺾이는 것은 물론, 해당 정착민이 일하던 작업장은 새 정착민이 오기까지 중단된다. 그나마 슬롯머신은 정신만 나갔지 정착민은 죽게 하지도 않고, 파워 사이클은 타는 놈만 죽으니까 그나마 낫지만, 나머지 두 개는 무작위로 죽어버리니 재앙도 이런 재앙이 없다.[18] 사실 이 아이템도 컨트랩션 워크샵처럼 모드로 구현된 걸 새로이 구현한 아이템이다. 얼핏 보면 컨텐츠를 날로 먹는다고 볼 수 있지만 데이터로 존재하던 엘레베이터나 전시대와 달리 이미 다이아몬드 시티나 볼트 81에서 이미 구현된 바가 있고 부가 보너스가 붙고 전용 상호작용이 추가되는 등, 나름대로 차별화하려는 노력이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