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st and Shout(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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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 and Shout의 비틀즈 버전. Please Please Me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었다.
원곡보다는 아이즐리 브라더스의 버전에 가깝다. 스튜디오 대여 시간이 끝나기 직전, 앨범 수록곡에는 미국에 어필할만한 강렬한 로큰롤곡이 없다고 생각한 존 레논이 갑자기 제의하여 라이브로 레코딩 되었다. 하지만 당시 목감기에 걸린데다가 스튜디오 사용 시간에 쫓겨 하루만에 앨범 녹음을 마치기 위하여 무리한 결과 존의 목상태는 완전히 맛이 간 상태였고 [1] 겨우 테이크 2까지만 녹음하며, 최종 버전으로는 Take 1이 쓰였다. 196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40위에 올랐다.
청춘 영화의 고전이 된 페리스의 해방에서도 주인공 페리스 뷸러가 이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한다.
NewJeans의 하니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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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wist and Shout의 비틀즈 버전. Please Please Me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었다.
2. 상세[편집]
원곡보다는 아이즐리 브라더스의 버전에 가깝다. 스튜디오 대여 시간이 끝나기 직전, 앨범 수록곡에는 미국에 어필할만한 강렬한 로큰롤곡이 없다고 생각한 존 레논이 갑자기 제의하여 라이브로 레코딩 되었다. 하지만 당시 목감기에 걸린데다가 스튜디오 사용 시간에 쫓겨 하루만에 앨범 녹음을 마치기 위하여 무리한 결과 존의 목상태는 완전히 맛이 간 상태였고 [1] 겨우 테이크 2까지만 녹음하며, 최종 버전으로는 Take 1이 쓰였다. 1964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40위에 올랐다.
여담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참관한 공연에서 이 노래를 부르기 전에 존 레논이 이 노래에 맞춰 저렴한 객석에 앉으신 분들은 손뼉을 치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보석을 흔들어 주세요.라고 말하는 똘끼를 보여줬다.[2]
3. 가사[편집]
4. 기타[편집]
청춘 영화의 고전이 된 페리스의 해방에서도 주인공 페리스 뷸러가 이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한다.
NewJeans의 하니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꼽았다.
[1] 존은 한 곡을 부르고 나면 따뜻한 우유를 마시며 목을 가다듬고 다음 곡을 부르는 식으로 녹음을 하였다.[2] 이 발언은 즉석에서 내뱉은 게 아니라, 계획된 것이었다. 원래는 F로 시작하는 욕설도 넣으려고 했었는 데(...)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