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ていうか、意外だったのさ 뭐라고 할까, 좀 의외였어こんな風に並んで歩くのが 이런 식으로 나란히 걷는다는 게知っていたつもりの「他人」って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타인」이라는カテゴリーさえ奪っていくよ 카테고리의 개념마저 빼앗아 가すれ違うことで巧く取っていた 스쳐 지나가는 것만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어距離にも違うニュアンスがあることを 거리감에도 각각 다른 뉘앙스가 있다는 걸言わないままに気付くって 말하지 않아도 눈치챌 수 있다고互いに解っている…そんな風に思えたんだ 서로 이해하고 있을 거라고…그런 식으로 생각했었어 君の秒針の音が聴こえて 네 초침 소리가 들려와서重なった それぞれの時間は 겹쳐진 각자의 시간은 ここでしか 巡り会えなかった 여기가 아니었다면 맞물리지 못했겠지 Time Before Time いつかその瞳が Time Before Time 언젠가 그 눈이曖昧だった想いを灯すまで 애매하기만 하던 마음을 빛낼 때까지2人でいると違って見えた景色が 둘이서 있으면 다르게 보인 풍경이 1人の意味を変えてしまうね You & I 혼자라는 의미를 바꿔버리네 You & I不意に、立ち止まったこと 문득 그 자리에서 멈춰버렸던 일もう今は疑問に思わない 이제 와서는 의문도 품지 않아零れた優しい嘘と知って 흘러넘친 상냥한 거짓말이라는 걸 알면서それでも微笑み返した人 그럼에도 미소로 화답해 준 사람ありふれていると感じられることを 흔해 빠졌다고 느껴질만한데도 こんなに特別に感じてしまうのは 이렇게 특별하다고 느끼는 이유는この街で交差していく幾つもの道の 이 거리에서 교차하는수많은 길 중 たった一つだったから 단 하나였기 때문이겠지誰かの物語-Story-をなぞるように 누군가의 이야기를 읊는 것처럼透き通った ガラスの向こう側 투명하게 비치는 유리창의 그 너머로 憧れは ただ飾られていた 동경을 그저 장식하는 걸로 만족했었지 Time Before Time 純粋に触れてみたい Time Before Time 순수하게 닿아보고 싶어そう願いあってるとも知らないで 그런 소망을 품었다는 것도 모른 채君にとってはどんな自分かって 네게 있어선 내가 어떤 모습일지瞳の奥を見つめてしまったんだ 눈동자 속을 쳐다봐 버렸어こんなに近いのに遠い場所を 이렇게 가까운데도 먼 곳을探しているような気分さ 찾아 헤매는 기분이야想いのルーツを求めるように 마음의 근원을 추구하는 것처럼訪れた 大切な時間は 마침내 다가온 소중한 시간은 ここでしか 巡り会えなかった 이곳이었기에 맞물릴 수 있었겠지 Time Before Time いつかこの時計が Time Before Time 언젠가 이 시계가秒針さえも重なっていくまで 초침마저 맞물리게 될 때까지1人でいると映らなかった景色が 혼자의 눈에는 비치지 않았던 풍경이 2人の意味を変えてしまうね You & I 두 사람의 의미를 변하게 만드네 You &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