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 Me(DJMAX)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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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Dance 스타일의 곡으로,‘Cuve’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곡 전반에 걸쳐 나오는 타이포 연출과 빛을 활용한 영상미에 주목해 보자.

안녕하세요! DJMAX TECHNIKA TUNE으로 다시 찾아뵙게된 Cuve입니다.

이번에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자'해서 심혈을 기울인 끝에 나온 곡이 Take on Me입니다. 4박자로 달리는 하우스 리듬에 여러 리듬의 악기를 퍼즐처럼 끼워넣어 재밌는 곡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 그리고 제 닉네임 Cuve는 프랑스어로 '커다란 통'이란 뜻으로 퀴브라고 읽습니다. 멋진 음악이 담긴 커다란 통이라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뿅!

─ Cuve

DJMAX TECHNIKA TUNE의 오리지널 신곡. 테크니카 튠의 최초 정보 공개 당시 제목만 알려져 있었고, 2012년 8월 2일 발매일 공개와 함께 Shining My Boy와 함께 음악과 BGA가 공개되었다.

House Dance 장르로 표기되어 있고, 장르명에 맞게 세련된 분위기의 듣기 편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RockSTAR 등을 담당했던 AJ가 담당한 비주얼은 Luv is True이후로 몇몇 DJMAX 시리즈곡에서 볼 수 있는 타이포그라피 비주얼로 세련된 분위기의 곡에 맞춘 영상미를 보여준다. 가사가 나오지 않는 중간 전주 부분에서도 음악에 맞춰 각종 도형들이 움직이는 장면이 재미있는 비주얼.

2. DJMAX TECHNIKA TU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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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패턴 영상

게임에서는 가장 어려운 CLUB 패턴의 레벨이 8레벨로, Makou 곡들 못지않은 까다로운 박자 때문에 정확도를 내기가 꽤 어려운 곡이다.

3. DJMAX TECHNIKA Q[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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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 EXPERT (Level 8)

DJMAX TECHNIKA Q에도 이식되었고, 여기서도 3L EX가 8레벨이며, 역시 엇박 구간에서 정확도를 모두 깎아먹기 쉽기 때문에 판정을 노리는 경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4. DJMAX RESPECT &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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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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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SC는 중반 신디사이저 솔로 구간에서 등장하는 고속 계단과 겹연타 정도만 주의해주면 무난하다.

4.2. 5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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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 SC는 초반에는 무난하게 진행되는 듯 하다가 중반 신디사이저 솔로 구간부터 밀도 높은 고속 트릴/계단이 등장하면서 난이도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이드와 함께 12321 계단이 등장하는데 원핸드가 약하다면 오히려 사이드를 처리하면서 오른손을 사용해 처리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이후 34543 계단도 등장하므로 각자 편한 손배치로 처리해주자. 특히 마지막 계단 이후 마무리되는 찰나에 1번 복합 연타도 등장하므로 방심은 금물. 난이도가 중반에 몰려있으므로 이후에는 무난하나, 그럼에도 7이라는 난이도 책정에 비해 빡센 감은 있다.

4.3. 6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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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 SC 역시 5버튼과 마찬가지로 신디사이저 솔로 구간에서 고속 트릴과(특히 3900콤보 부근의 4646 원핸드 트릴) 고속 계단이 등장하면서 퍼펙트 난이도를 상승시켰다. 다만 배치 자체는 5버튼보다는 덜 까다롭고, 3-4 롱노트 잡고 12-56 계단 / 1346 롱노트 잡고 2-5 단노트 처리 등 기존에 잘 등장하지 않았던 배치의 롱노트 패턴을 적극 활용해 패턴의 신선함을 높였다.

4.4. 8B TU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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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 SC는 롱노트를 적극 활용했다. 초반이 상대적으로 무난하고 중반 신디사이저 부분에서 고속 트릴과 계단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계단이 떨어지는 속도가 그닥 빠르지는 않아 5버튼만큼 까다롭지는 않다. 오히려 이후 등장하는 7000콤보 부근의 4-6 3연타와, 7400콤보 부근 오른손에 몰려있는 건반 패턴을 주의해주자. 또한 후반부에 겹계단이 꽤나 비중있게 등장하므로 겹계단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유저라면 꽤나 고전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