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olive 프로덕션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holoX에
타카네 루이가 부른 두 번째 오리지널 곡.
작사, 작곡, 편곡은 모두 루이가 좋아하는 아이돌인
노기자카46의 대표곡을 여럿 작곡한
스기야마 카츠히코가 담당했지만, 작사에는 루이 본인도 참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래의 가사가 루이의 입장에서 루이토모에게 전하는 메시지 같은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를 강조하기 위해서 1주년 콘서트에서 처음 이 노래를 공개하고 부를 때 가사가 루이의 손글씨로 나오는 연출을 보였다.
大丈夫？泣かないで 私がいつもついてるよ
괜찮아? 울지 마 내가 항상 곁에 있어
辛いのを隠しがちな君 放っておけないよ
괴로운 것을 감추기 십상인 너를 내버려 둘 수 없어
大丈夫 泣かないで でも無理に笑わないで
괜찮아 울지 마 하지만 무리해서 웃지는 마
ゆっくり空見上げてよう 似た者同士で
천천히 하늘을 올려다 보자 닮은 사람끼리
翼を傷めた君 今度は私が支えるから
날개를 다친 너를 이번엔 내가 지탱해줄 테니까
消えかけた夢に 涙した日もあったけれど
사라져버린 꿈에 눈물을 흘린 날도 있었지만
君の言う「大丈夫」で諦めずに来れた
네가 말해준 「괜찮아」로 포기하지 않고 왔어
まだ遅くないよ ここから始まるストーリー
아직 늦지 않았어 여기부터 시작하는 스토리
さぁ少し休んで 涙を拭いて歩きだそう
자 조금 쉬고 눈물을 닦고서 걸어나가자
覚えてる？ 私もね 折れかけた翼 抱いて
기억해? 나도 말야 부러져가는 날개를 안고
励ます君に甘えてた ほらあの日のこと
격려해주는 네게 어리광을 부렸었지 그 날의 일 말야
雨上がりの刹那に 私たちは強く生まれ変わる
비가 그친 그 찰나에 우리들은 강하게 다시 태어나
心無い声に 耳をふさぐ日もあるけど
무심한 목소리에 귀를 막는 날도 있지만
味方がここにいる 手当ては任せてよ
아군이 여기에 있어 간호는 맡겨줘
また増えてゆくよ これから叶えるストーリー
더 늘어갈거야 지금부터 더해지는 스토리
さぁ手を取り合って 遥か彼方を見つめよう
자 손을 마주잡고 머나 먼 저편을 바라보자
これから先は 傷つかずには進めない
이 앞은 상처 입지 않고는 나아갈 수 없어
だけど覚えてて 君はもう一人じゃないから
하지만 기억해,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까
胸を張って
가슴을 펴
私たち 今も 不器用で無邪気な小鳥
우리는 지금도 서투르고 순진한 작은 새
譲れない夢抱いて 翼 はためかせよう 大空へ
양보할 수 없는 꿈을 안고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펄럭이자
向かい風受けて 高く 高く 飛び立とう
맞바람을 맞으며 높게 높게 날아올라
また雨が降り出しても 私が守るから
또 비가 온다면 내가 지켜줄게
この先にどんな未来が待ってるか分からない
이 앞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는 몰라
だけど信じている 君とならどこまでもいける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너와 함께라면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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