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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모리스 윌리엄스 & 더 조디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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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tay"는 미국의 두왑/R&B 그룹인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의 싱글이며 1960년 8월에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곡의 길이가 1분 37초로 역대 빌보드 차트 1위 곡 중 가장 짧은 곡이란 기록을 갖고있다. 여담으로 가장 길이가 긴 빌보드 1위 곡은 1972년 돈 매클레인이 발매한 8분 36초의 Amercian Pie이다. 2020년에 현대 투싼의 광고음악으로 쓰였다.
3. 가사[편집]
4. 차트 성적[편집]
빌보드 핫 100에서 1960년 11월 셋째 주에 1주 1위, 빌보드 R&B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960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선 98위에 올랐다.
5. 잭슨 브라운의 커버 버전[편집]
The Load Out/Stay
Stay 파트는 5:40경부터 나온다.
이 노래의 커버 버전 중 가장 유명한 곡. 7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락커 잭슨 브라운의 대표작 <Running on Empty>에 수록되어 역시 잭슨 브라운을 대표하는 노래가 된 곡이다. 자작곡인 'The Load Out'과 'Stay'를 편곡해서 자연스럽게 합쳐부른 곡이다.
앨범상에는 각기 다른 트랙에 실려있지만 자연스럽게 연결해 불러서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 곡이 발매된 데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데, 어느 라디오방송의 DJ가 9번째 트랙 The Load Out을 틀어놓고 깜빡해서 10번째 트랙 Stay까지 계속 방송되었다. 그런데 애청자들이 한 곡인 줄 알았다고 반응을 해서, 이후로 여러 라디오 DJ들이 이 두 곡을 메들리로 방송하기 시작했다.
두 곡이 함께 방송되니 빌보드에서의 인기순위도 두 곡이 똑같았다. 그러자 1978년 잭슨 브라운이 아예 두 곡을 이어서 부른 The Load Out/Stay 싱글을 발매하였다. The Load Out의 가사에는 투어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가수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무대를 끝내고 짐을 정리할 때 느껴지는 우울함과 투어로 이곳저곳 정처없이 떠돌아 다녀야 하는 기분을 느끼지만 무대 위에서 청중들의 반응덕에 힘을 낸다는 내용이다.
우리들은 또 다음날 떨어진 곳에서 공연을 해야하지만 여러분들은 문제될 게 없으니 힘을 더 불어넣어 달라며 가사가 끝이 나는데 그 부분이 Stay로 이어지며 조금만 더 머물면서 노래를 즐기자는 내용이 되어 기가 막히게 한곡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리고 개사를 해서 계약이니 노조니 시끄럽게 떠들든 말든 모든걸 잊고 한곡 더 노래를 부르겠다는 내용도 추가되었다.
Dreamhouse가 1995년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한 버전. 당시 한국의 클럽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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