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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스윗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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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3월 12일에 발매된 스윗소로우의 정규 2.5집 앨범.
2. 앨범 소개[편집]
스윗소로우의 음악, 그리고 순수한 열정 「 Songs 」
스윗소로우는 이번 앨범 [Songs]에서도 네 멤버 모두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전 곡의 작곡, 작사, 편곡, 보컬디렉팅에 참여했다. 어려운 음반시장 속에서도 음악 그 자체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애정을 잃지 않고, 소신껏 음악을 해나가기를 바라는 스윗소로우의 작은 바람처럼 한층 따뜻하고 솔직한 감성들을 표현됐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만큼이나 한곡 한곡 심혈을 기울인 흔적인 엿보이며,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한 특별한 앨범이다.
2.5집이 특별한 이유
화성을 바탕으로 하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처음으로 솔로곡을 수록했다. 그동안 화성 속에 고이 숨겨둔 각 멤버들의 특색 있는 보이스와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성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앞서 디지털싱글로 발매됐던 곡들을 새롭게 믹싱해 수록, 온라인음원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었던 곡들을 음반을 통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스윗소로우가 전하는 「그대에게 하는 말」
3번 트랙 ['''그대에게 하는 말''']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후렴구의 ‘그대~ 그대~ 오 그대’는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게 들려와 중독성 있게 귓가에 맴돈다. 지난 2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 되어 5천 여명의 관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 일찌감치 타이틀곡으로 검증됐다.
인위적인 꾸밈보다 현재 지닌 감성의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이번 앨범은 그런 의미에서인지 수록곡 대부분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깊게 자리잡고 있다. 마음 따뜻해지는 음악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한 스윗소로우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3. 수록곡[편집]
3.1. 노래야[편집]
3.2. So Cool[편집]
3.3. 그대에게 하는 말[편집]
3.4. 아픈 만큼 자라요 (Solo. 인호진)[편집]
3.5. 사랑이란[편집]
3.6. GRB 080913 (Feat. 연진) (Solo. 성진환)[편집]
3.7. 악몽 (Solo. 송우진)[편집]
3.8. 거북이라도 (Solo. 김영우)[편집]
3.9. YOU(대단한 우연)[편집]
3.10. 다시 겨울[편집]
3.11. 사랑 같은 건[편집]
3.12. 간지럽게[편집]
4. 관련 영상[편집]
4.1. 뮤직 비디오[편집]
4.1.1. 그대에게 하는 말[편집]
4.1.2. YOU(대단한 우연)[편집]
4.1.3. 사랑 같은 건[편집]
4.2. 라이브 영상[편집]
4.2.1. So Cool [편집]
4.2.2. 그대에게 하는 말[편집]
4.2.3. YOU(대단한 우연)[편집]
4.2.4. 다시 겨울[편집]
4.2.5. 사랑 같은 건[편집]
5. 여담[편집]
- 앨범 제목을 가수 본인보다 자신들의 노래가 더욱 주목받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Songs로 붙였다.
- 노래야
- 노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고 싶어서 멜로디만 만들어 놓고 가사를 녹음하면서 썼다고 한다. 2.5집에 안 들어갈 뻔 하다가 김영우가 넣어야 한다고 고집을 피워서 넣게 되었는데, 인호진의 말에 따르면 덕분에 노래야가 앨범의 화룡점정이 되었다.
- 그대에게 하는 말
- 2009년 2월
콘서트에서 선공개했을 당시 가제는 '말'이었다.
- 2009년 2월
- 악몽
- 송우진이 악몽에 비밀을 숨겨놓았다고 말한 적 있다.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만 알아들어달라는 마음으로 만들엇는데 알아들은 사람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 거북이라도
- 2008년 7월 콘서트에서 김영우가 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적이 있다. 공연 당일날 완성한 노래로, 당시 이름은 '거북송'. 여자친구(현재 아내)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느려도 괜찮아 거북이처럼’이라는 글귀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