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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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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9월 17일에 발매된 이승기의 4번째 정규 앨범.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편집]
3.1. 꽃처럼[편집]
3.2. 면사포[편집]
3.3. 우리 헤어지자[편집]
3.3.1. 뮤직비디오[편집]
3.3.2. 관련 영상[편집]
3.4. Melody[편집]
3.5. 사랑이 맴돈다[편집]
3.6. 사랑이란[편집]
3.6.1. 관련 영상[편집]
3.7. 그렇게 알게 됐어[편집]
3.8. 널 원해[편집]
3.9. 단념[편집]
3.10. 오래오래오 (Feat. Amen)[편집]
4. 성적[편집]
4.1. 음반[편집]
4.2. 음원[편집]
4.3. 음악 방송 순위[편집]
5. 평가[편집]
6. 활동[편집]
6.1. 음악 방송[편집]
7. 여담[편집]
- 주로 한 가지 색으로 통일되었던 전 앨범들과 다르게 다양한 장르를 도전한 앨범이다. 이전에 들을 수 없었던 창법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개되기 전부터 작업에 참여한 싸이, E-Tribe 등 유명 작곡가들로 화제가 되었다. 거기다 미국에서 돌아온 스승 이선희가 감수를 맡기도 해서 앨범의 퀄리티가 더욱 상승했다. 제일 중요한 건, 팬들이 원하고 원하던 모던 락의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개 당시, 타이틀 곡인 '우리 헤어지자'보다 어째 싸이가 선물한 곡 '면사포'가 반응이 더 뜨거웠다는 게 문제 아닌 문제이다. 단순히 싸이 효과 뿐만 아니라 마치 1집-내 여자라니까 때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이 높았었다.[1] 면사포 외에도 꽃처럼, Melody 등 타이틀 곡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곡들이 많아서 앨범의 완성도는 역대 앨범 중 제일 높다고 평하고 있다.
- 다만, 냉정히 바라보면 이승기 수준에서 성공한 앨범이라고 보긴 어렵다. 이것은 본인도 인정한 것으로, 동시간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던 것에 비해 앨범활동은 제일 빈약했던 건 어쩔 수 없는 사실. 타이틀 곡의 밋밋한 선정부터 표절시비, 넉넉하지 못했던 음악방송 활동까지 본업인 가수활동이 제일 소홀했다는 모순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타이틀 '우리 헤어지자'는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2주 연속 수상했으나 추석과 드림 콘서트 때문에 결방된 나머지 아주 조용하게 뒷북으로 축하하고 끝난 적이 있다.[2] 그렇지만 결국 '결혼해 줄래' 앞에선 닥버로우. 심지어 골디에서도 4집으로 수상한 게 아니라 디지털 싱글로 수상했으니 참 미묘하다.
정규앨범의 굴욕.
- 2009년 10월 25일에 방송된 1박 2일 삼척 편에서 홀로 "제2용소"로 트래킹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4집곡 중 하나인 "사랑이 맴돈다"가 삽입되어 방송 직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1박 2일의 음악홍보 파워는 아직 죽지 않았다.
- 포털에서 가끔 보이는 흥미로운 반응은 "결혼하자더니 이젠 헤어지자고?"
Lie Lie Lie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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