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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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드라마 제작사.
2. 특징[편집]
2017년 BIGBANG 멤버들의 입대 시기와 맞물려 사업 외연을 넓히기 위해 설립되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BIGBANG의 입대 기간 동안 사업을 확대해 수익원을 다변화에 기여를 기대했으나, 설립 이후 여러 논란을 거치면서 실적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1]
현재 前 공동대표가 횡령 혐의로 퇴사 처리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함정엽이 대표를 맡고 있다.
2021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본업인 연예 매니지먼트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스튜디오플렉스 또한 청산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2]
2.1. 지배구조[편집]
2.2. 사옥[편집]
YG엔터테인먼트의 근처에 위치한 건물을 YGX와 함께 이용하고 있다.[3] 1층과 2층은 YGX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스튜디오플렉스가 입점해 있다.
3. 제작[편집]
3.1. 드라마[편집]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횡령 및 출연료 미지급 사건[편집]
2019년 1월, 당시 공동대표였던 조모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였다.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제작한 "㈜바람이 분다"의 대표 조모 씨는 투자 제작비 수십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한 스튜디오플렉스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일본 판권 계약금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건으로 스튜디오플렉스는 조모씨를 형사 고소하고 대표직에서 해임시켰다.
2019년 현재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의 성훈의 출연료 1억 500만 원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김규태 감독의 투자 수익금 2억 원, 조윤영 작가의 재방료 2억 원이 정상 지급 혹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스튜디오플렉스 측은 "지금까지 제기된 조 씨의 혐의는 모두 조 씨 개인 혹은 조 씨의 개별사업체인 드라마 제작사 '바람이 분다'를 통해 벌어진 일이다. 그 피해자인 YGSP도 형사 고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 씨의 불법 행위를 추가 확인 중"이며 "해당 연기자는 '바람이 분다'와 출연 계약을 체결했고, YGSP는 모든 제작비 일체를 '바람이 분다'에 이미 지급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前 공동대표 조모 씨가 개인 회사를 통해 한 횡령으로 인해 스튜디오플렉스 또한 피해를 입은 사건이며, 스튜디오플렉스는 이로 인해 회사 출범 2년 만에 큰 위기를 겪게 되었다.[5]
5. 여담[편집]
- 회사 약칭으로 YGSP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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