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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2021년/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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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2021 시범경기 일정은 창원-사직-문학-문학-잠실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 두산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20일 ~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4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4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전년부터 이어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범경기 10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선발 문승원이 1회부터 15구 6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2회에도 2점을 내주며 결국 3회말 교체되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이채호는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며 2점을 실점하여 김택형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실점 없이 3회를 마무리지었다. 이어지는 4회초 한유섬의 안타에 이은 최지훈의 2루타로 득점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1득점에 그쳤다. 5회말 이건욱이 3볼넷을 내준 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양팀 득점 없다가 9회초 이흥련의 투런으로 SSG가 2점 추격했다.
KBO 리그 첫 무대에 선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첫 두 타석은 모두 삼진[1] 을 기록했고, 마지막 타석에는 좌익수 뜬공을 치며 김강민과 교체되었다.
2연전 전부 취소되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경기 시간이 평소와 다르게 조정되었다. 29일은 야간경기 적응 차원에서, 30일은 저녁에 있을 공식 창단식 준비 때문에 각각 18시, 낮 12시로 조정되었다.
이날은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로 인해 이 경기만 진행되었다.
초반에는 투수전으로 흘러가다가 박성한의 투런포와 로맥의 1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8회 까지는 양팀 다 간간히 출루하기는 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9회말에서 터졌다. 김세현에서 서진용으로 교체된 후 1아웃 상황에서 2타자 연속 볼넷, 김주성을 삼진으로 잡아 2아웃을 만들기는 했으나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주고 또 다시 볼넷을 주자 최민준으로 교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내준 뒤에야 삼진으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
오늘 상대한 라인업이 LG의 2군인 것을 감안하면 이기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 의문이 드는 경기였다. 다행히 시범경기 초에 보여준 10실점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번 마무리로 확정된 서진용이 과연 이런 제구력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팬들의 걱정은 커저만 간다.
만약 이 경기를 졌으면 SSG 랜더스는 시범경기 무승은 물론 창단식 날도 져서 분위기가 엉망이 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도 승리함으로서 1승은 챙기게 되었다.
총합 25득점 44실점, 두자릿수 실점 경기가 7개중 3개나 된다는 것은 이 팀의 투수진들이 매우 불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팬들도 처음에는 시범경기는 중요치 않다며 괜찮다는 분위기 였으나 계속 이런 경기가 이어지자 팬들 내에서도 스프링캠프 때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며 이번 시즌도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타선은 아직 보여준 것이 없다. 26일 삼성전을 제외하고는 다 5점도 못냈다. 시범경기 전 추신수와 최주환의 영입으로 3강까지 가능하다던 기자들의 예측과는 다르게 추신수는 그래도 점점 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주환은 무안타로 아직까지 큰 활약을 보여준 것이 없다.
김원형 감독의 첫 시즌, SSG 랜더스의 첫 시즌,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추신수의 첫 시즌인 만큼 팬들은 이번 시즌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시범경기라도 이런 경기력은 팀을 진정한 암흑기로 빠트리고 어쩌면 작년의 9위를 넘어 10위를 할 지도 모른다. 과연 정규시즌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의문이다.
1. 개요[편집]
SSG 랜더스의 2021 시범경기 일정은 창원-사직-문학-문학-잠실 순으로 3월 셋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 두산과의 홈 4경기가 있으며, 3월 다섯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20일 ~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창원 NC와 사직 롯데와의 원정 4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4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6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전년부터 이어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시범경기 10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2. 3월 20일 ~ 3월 21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1패[편집]
2.1. 3월 20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2.2. 3월 21일, 1차전 L[편집]
선발 문승원이 1회부터 15구 6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2회에도 2점을 내주며 결국 3회말 교체되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이채호는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며 2점을 실점하여 김택형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실점 없이 3회를 마무리지었다. 이어지는 4회초 한유섬의 안타에 이은 최지훈의 2루타로 득점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1득점에 그쳤다. 5회말 이건욱이 3볼넷을 내준 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양팀 득점 없다가 9회초 이흥련의 투런으로 SSG가 2점 추격했다.
KBO 리그 첫 무대에 선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첫 두 타석은 모두 삼진[1] 을 기록했고, 마지막 타석에는 좌익수 뜬공을 치며 김강민과 교체되었다.
3. 3월 22일 ~ 3월 2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피스윕[편집]
3.1. 3월 22일, 1차전 L[편집]
3.2. 3월 23일, 2차전 L[편집]
4. 3월 25일 ~ 3월 26일 VS 삼성 라이온즈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4.1. 3월 25일, 1차전 L[편집]
4.2. 3월 26일, 2차전 D[편집]
5. 3월 27일 ~ 3월 28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편집]
2연전 전부 취소되었다.
5.1. 3월 27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5.2. 3월 28일, 우천취소[편집]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6. 3월 29일 ~ 3월 30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경기 시간이 평소와 다르게 조정되었다. 29일은 야간경기 적응 차원에서, 30일은 저녁에 있을 공식 창단식 준비 때문에 각각 18시, 낮 12시로 조정되었다.
6.1. 3월 29일, 1차전 L[편집]
이날은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로 인해 이 경기만 진행되었다.
6.2. 3월 30일, 2차전 W[편집]
초반에는 투수전으로 흘러가다가 박성한의 투런포와 로맥의 1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8회 까지는 양팀 다 간간히 출루하기는 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9회말에서 터졌다. 김세현에서 서진용으로 교체된 후 1아웃 상황에서 2타자 연속 볼넷, 김주성을 삼진으로 잡아 2아웃을 만들기는 했으나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주고 또 다시 볼넷을 주자 최민준으로 교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내준 뒤에야 삼진으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
오늘 상대한 라인업이 LG의 2군인 것을 감안하면 이기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 의문이 드는 경기였다. 다행히 시범경기 초에 보여준 10실점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번 마무리로 확정된 서진용이 과연 이런 제구력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팬들의 걱정은 커저만 간다.
만약 이 경기를 졌으면 SSG 랜더스는 시범경기 무승은 물론 창단식 날도 져서 분위기가 엉망이 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도 승리함으로서 1승은 챙기게 되었다.
7. 시범경기 총평[편집]
총합 25득점 44실점, 두자릿수 실점 경기가 7개중 3개나 된다는 것은 이 팀의 투수진들이 매우 불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팬들도 처음에는 시범경기는 중요치 않다며 괜찮다는 분위기 였으나 계속 이런 경기가 이어지자 팬들 내에서도 스프링캠프 때 도대체 무엇을 했느냐며 이번 시즌도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타선은 아직 보여준 것이 없다. 26일 삼성전을 제외하고는 다 5점도 못냈다. 시범경기 전 추신수와 최주환의 영입으로 3강까지 가능하다던 기자들의 예측과는 다르게 추신수는 그래도 점점 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최주환은 무안타로 아직까지 큰 활약을 보여준 것이 없다.
김원형 감독의 첫 시즌, SSG 랜더스의 첫 시즌,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추신수의 첫 시즌인 만큼 팬들은 이번 시즌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시범경기라도 이런 경기력은 팀을 진정한 암흑기로 빠트리고 어쩌면 작년의 9위를 넘어 10위를 할 지도 모른다. 과연 정규시즌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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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회 루킹 삼진, 3회 헛스윙 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