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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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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P의 곡에 대한 내용은 SHAKER(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SHAKER》는 일본의 여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17번째 정규앨범으로, 전작으로부터 1년 6개월여만인 1997년에 발매되었다. MCA레코드에서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2. 비고[편집]
- 오리콘 차트 최고 순위는 14위로, 《la alteración》이 최고 10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하락하였다. 판매량도 크게 감소. 《la alteración》 이후, 2002년 《ZERO album-歌姫2》까지 10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하게 되었다.
- 녹음 및 자켓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이루어졌다.
- 아키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음반이며, 듣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장르 또한 다양하게 선별하였다. 주로 밤에 들었을 때 어울리는 곡들이 많다. 음악 스탭의 변경에 맞춰 창법도 변경하였고, 키 또한 본인에게 다소 맞지 않아서 녹음 시에는 곤란했지만 나중에 들어보니 잘 된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원래 이 앨범의 제목은 이태리어로 '달콤하다'라는 뜻의 "Dolce"가 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아키나가 어느 날, 수록곡들을 각각 칵테일에 빗대어, 그날의 심리상태에 맞춰 여러가지 칵테일을 마시거나 섞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칵테일 제조에 사용하는 도구인 셰이커로 제목을 바꾸었다고 한다.
- 96년 8월에 코무로 테츠야 작곡의 <MOONLIGHT SHADOW-月に吠えろ>가 선행싱글로 발매. 앨범 발매 1달 전에 새 싱글
또한 발매. 두 곡 모두, 앨범에는 따로 편곡되어 수록되었다. -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MCA레코드'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다음 해인 98년에 레이블을 '가우스 엔터테인먼트'[1] 로 이적. 이 '가우스'와는 앨범 《will》(99년)을 마지막으로 결별하였고 이후 2002년, MCA가 사명을 변경한 유니버설 뮤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3. 트랙리스트[편집]
4. SHAKER+3[편집]
'MCA레코드'가 사명을 변경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아키나가 다시 소속된 2002년에 일부 싱글곡과 그 C/W곡을 추가하고 전 수록곡을 리마스터링하여 재출시한 것. 당시 《UNBALANCE+BALANCE》, 《la alteración》, 《SHAKER》 세 장이 리뉴얼을 거쳐 재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