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가와의 다섯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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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들.
카미가와의 인간계를 수호하는 용 카미(Dragon-Kami)들. 단색 사이클을 이루어 총 다섯으로 구성된 전설적 신령 용이다. 카미가와 차원에서 용으로 분류되는 유일한 존재들로, 일본을 모티브로 한 카미가와인 만큼 모두 동양의 용 모습을 하고 있다.
스토리상으로, 백색의 요세이, 청색의 케이가, 그리고 녹색의 주간은 Kamigawa 블록에서 다루는 "카미 전쟁" 중에 모두 사망하며, 흑색의 코쿠쇼도 수 세기 후에 다른 이유로 사망한다. 주간은 의식을 통해 부활하여 적색의 류세이와 함께 활약하나, 차원의 변화에 적응하여 다시 차원과 본질적으로 연결되기 위해 환생을 선택하여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서 새로운 이름과 능력을 가지고 재등장한다.
공통적으로
디자인 단계에서는 {T} 활성화 능력을 가지는 형태였지만 마크 로즈워터가 "드래곤을 꺼냈으면 신난다 하고 달려야지 탭하고 있으면 그건 드래곤이 아님."이라는 의견과 함께 죽으면서 뭔가를 하는 능력을 넣자고 제안했기에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된다.
카미가와 당시에는 추방 디나이얼이라고는 6마나씩이나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매스 Final Judgment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띄우면 상대는 5/5 비행 생물을 죽일지 살릴지 망설여야 했다.
Modern Masters에서 전원 미식레어로 재판됐다. 공통점으로는 비싸기로 유명한 모던 마스터즈 부스터에서 나오면 욕나오는 녀석들이라는 것.나의 미씩 슬롯이 이딴 놈에게! 그래도 적룡과 녹룡을 제외한 3마리는 커맨더에서도 최소 그럭저럭 인기가 많은 편이다.
DotP 2014에는 흑룡 Kokusho를 제외한 나머지 4마리 용들이 전부 한글판으로 등장했다.
수록세트 일람(공통)
이름은 저래도 딱히 카드를 갈기갈기 찢어서 뿌릴 필요는 없다
수록세트 일람(개별)
해당 문서 참고.
상기한 다섯 용과 일단은 "동일한" 존재이지만, 이름도 수식어도 능력도 전부 다르다. 공통적으로
카미가와 시절과는 달리 환경이 용들에게 굉장히 적대적이라 맥을 못 추고 있다. 죄다 단색이라 탑티어인 BW 기반 덱에서 사용하는 사라지는 구절에 당하는 것은 물론이요, 당장 같은 세트에서조차 경계를 가진 아오를 제외한 전원이 황제에게 셧아웃당하기 때문. 아오가 백위니 사이드나 미드레인지에 선택적으로 들어가서 활약하고 있으며, 나머지 중에서는 그나마 준지가 흑색 기반 미드레인지에서 가끔씩 채용되어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가 발매되어 사라지는 구절이 로테이션 아웃되는 이후에는 그럭저럭 활약하는 중. 메인에 들어가는 주요 견제 수단이 황제 한 종류 정도라면 버틸 수는 있는 수준이고, 무엇보다 흑색에 베일의 릴리아나가 들어오면서 릴리아나의 -2를 역이용할 수 있는 이들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특히 죽을 때 능력으로 전선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아오와 준지가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원래부터 황제 내성 덕분에 활약하고 있던 아오는 아예 메인에 4장까지 들어가는 레시피가 나올 정도.
수록세트 일람(공통)
1. 개요[편집]
카미가와의 인간계를 수호하는 용 카미(Dragon-Kami)들. 단색 사이클을 이루어 총 다섯으로 구성된 전설적 신령 용이다. 카미가와 차원에서 용으로 분류되는 유일한 존재들로, 일본을 모티브로 한 카미가와인 만큼 모두 동양의 용 모습을 하고 있다.
스토리상으로, 백색의 요세이, 청색의 케이가, 그리고 녹색의 주간은 Kamigawa 블록에서 다루는 "카미 전쟁" 중에 모두 사망하며, 흑색의 코쿠쇼도 수 세기 후에 다른 이유로 사망한다. 주간은 의식을 통해 부활하여 적색의 류세이와 함께 활약하나, 차원의 변화에 적응하여 다시 차원과 본질적으로 연결되기 위해 환생을 선택하여 카미가와: 네온 왕조에서 새로운 이름과 능력을 가지고 재등장한다.
2. Champions of Kamigawa의 다섯 용[편집]
공통적으로
- 이름의 수식어에 별(Star)이 들어가있다.
- 마나 값 6
- 공격력 및 방어력 5/5
- 용답게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 죽었을 때 격발되는 능력이 있다. 이는 다섯 용 모두가 해당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이 격발되는지는 각각의 컬러 파이에 따라 다르다.
디자인 단계에서는 {T} 활성화 능력을 가지는 형태였지만 마크 로즈워터가 "드래곤을 꺼냈으면 신난다 하고 달려야지 탭하고 있으면 그건 드래곤이 아님."이라는 의견과 함께 죽으면서 뭔가를 하는 능력을 넣자고 제안했기에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된다.
카미가와 당시에는 추방 디나이얼이라고는 6마나씩이나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매스 Final Judgment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단 한번 띄우면 상대는 5/5 비행 생물을 죽일지 살릴지 망설여야 했다.
Modern Masters에서 전원 미식레어로 재판됐다. 공통점으로는 비싸기로 유명한 모던 마스터즈 부스터에서 나오면 욕나오는 녀석들이라는 것.
DotP 2014에는 흑룡 Kokusho를 제외한 나머지 4마리 용들이 전부 한글판으로 등장했다.
수록세트 일람(공통)
2.1. 여명의 별 요세이[편집]
2.2. 떠오르는 별 주간[편집]
2.3. 떨어지는 별 류세이[편집]
수록세트 일람(개별)
2.4. Kokusho, the Evening Star[편집]
해당 문서 참고.
2.5. 파도의 별 케이가[편집]
3. 카미가와: 네온 왕조의 다섯 용[편집]
상기한 다섯 용과 일단은 "동일한" 존재이지만, 이름도 수식어도 능력도 전부 다르다. 공통적으로
- 이름의 수식어에 하늘(Sky)이 들어가있다.
- 용답게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컬러 파이에 맞는 에버그린 키워드를 한 개씩 가지고 있어 살아있는 동안에도 좀 더 활약할 수 있다.
- 구 사이클과 마찬가지로 죽었을 때 격발하는 능력이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형태로.
카미가와 시절과는 달리 환경이 용들에게 굉장히 적대적이라 맥을 못 추고 있다. 죄다 단색이라 탑티어인 BW 기반 덱에서 사용하는 사라지는 구절에 당하는 것은 물론이요, 당장 같은 세트에서조차 경계를 가진 아오를 제외한 전원이 황제에게 셧아웃당하기 때문. 아오가 백위니 사이드나 미드레인지에 선택적으로 들어가서 활약하고 있으며, 나머지 중에서는 그나마 준지가 흑색 기반 미드레인지에서 가끔씩 채용되어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가 발매되어 사라지는 구절이 로테이션 아웃되는 이후에는 그럭저럭 활약하는 중. 메인에 들어가는 주요 견제 수단이 황제 한 종류 정도라면 버틸 수는 있는 수준이고, 무엇보다 흑색에 베일의 릴리아나가 들어오면서 릴리아나의 -2를 역이용할 수 있는 이들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특히 죽을 때 능력으로 전선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아오와 준지가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원래부터 황제 내성 덕분에 활약하고 있던 아오는 아예 메인에 4장까지 들어가는 레시피가 나올 정도.
수록세트 일람(공통)
3.1. 새벽 하늘, 아오[편집]
3.2. 회오리치는 하늘, 카이리[편집]
3.3. 자정의 하늘, 준지[편집]
3.4. 불타오르는 하늘, 아츠시[편집]
3.5. 무한한 하늘, 쿠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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