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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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Me / Recuérdame / 기억해 줘
픽사와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사운드트랙으로서,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와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라이온 킹의 Circle of Life와 겨울왕국의 Let it Go처럼 영화를 대표하는 OST이자, 코코의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이기도 하다. 겨울왕국의 노래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가 만든 곡이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의 후보로 선정된 뒤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서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는 겨울왕국의 Let It Go에 이은 2번째 아카데미 수상을 달성했다.
작품 내의 인기 음악가인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의 대표곡이자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크루즈의 파티에 초대받을 수 있는 초대장이 우승 상품으로 걸린 음악 대회에서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이 곡을 사용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노래.
그러나 사실 원곡자는 헥토르로 헥토르가 자신의 딸인 코코[2] 를 위해서 지은 노래이다. 어느 날 헥토르가 음악을 접고 집에 다시 돌아가 가족과 함께하려 했으나 크루즈는 헥토르를 독살하고 자신이 쓴 곡인 것처럼 사기를 친 것. 다행히 이 모든 사실은 저승과 이승에서 알려진다.
Remember Me는 영화 속에 총 3번 등장하는데 각각 부르는 사람이 서로 다르다. 부제는 코코(애니메이션)/사운드트랙에 표기된 것을 따른다.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가 수많은 댄서들이 춤추는 화려한 무대에서 부르는 버전.여기선 대부분 다음에 무슨 스토리가 전개되는지 예상하지 못한다.
헥토르가 미겔이 건네준 코코의 사진을 보며 코코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르는 버전. 스토리를 생각하면 가장 원곡에 가까운 버전이다.
산 자의 세계로 돌아온 미겔이 눈물을 흘리며 코코에게 헥토르를 다시 기억해 내길 바라며 부르는 버전. 그리고 대부분 여기서 오열한다.
카를로스 리베라(Carlos Rivera)가 부른 엔딩 수록곡 버전.
나탈리아 라포우르카데가 혼자 부른, 영어판 수록곡의 편곡판. (Solo)라는 부제가 붙어있다.[6]
코러스는 조규찬이 참여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91424로 TJ미디어에 97240으로 수록되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 후보로 올라 라이브 공연을 했다. 헥토르 역의 Gael García Bernal과 함께 영어 버전의 OST를 부른 Miguel과 Natalia Lafourcade이 등장해서 Remember Me 무대를 펼쳤다.
똑같은 곡, 똑같은 가사지만 편곡과 화자의 해석에 따라 곡의 내러티브가 버전마다 완전히 다르다. 에르네스토의 경우 연인의 사랑 노래, 헥토르는 '자장가'라는 부제처럼 딸을 달래며 남기는 말, 미겔은 부디 헥토르를 잊지 말아 달라는 애원으로 불렀다.
기존의 디즈니-픽사 노래는 각 나라의 언어로 곡을 번안할 때 음은 그대로 두고 가사만 번안이 되는 형식이 대부분이었던 반면에 코코의 'Remember me'는 나라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되고 있어서 영어 버전과는 사뭇 다른 곡을 듣는 느낌을 준다. 위의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페인어 버전은 랩 부분이 생략된 채 장엄한 느낌으로 편곡되었고, 일본어 버전은 아예 스카로 편곡되었다. 윤종신이 부른 한국어 버전이 그나마 영어 버전과 가깝지만, 영어 버전보다 좀 더 차분하고 쓸쓸하게 편곡되었다. 이 때문에 윤종신 버전을 영어 버전보다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시즌 3 5화인 "Louie's Eleven"편에서 도날드 덕이 데이지 덕에게 부른 노래 "Hear My Voice"가 본 곡과 같은 멜로디를 쓴다.
티파니 영이 이 노래를 편곡해서 불렀다.
1. 개요[편집]
Remember Me / Recuérdame / 기억해 줘
픽사와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사운드트랙으로서,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와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라이온 킹의 Circle of Life와 겨울왕국의 Let it Go처럼 영화를 대표하는 OST이자, 코코의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이기도 하다. 겨울왕국의 노래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가 만든 곡이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의 후보로 선정된 뒤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서 로버트 로페즈와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는 겨울왕국의 Let It Go에 이은 2번째 아카데미 수상을 달성했다.
2. 작중 설정[편집]
작품 내의 인기 음악가인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의 대표곡이자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크루즈의 파티에 초대받을 수 있는 초대장이 우승 상품으로 걸린 음악 대회에서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이 곡을 사용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노래.
그러나 사실 원곡자는 헥토르로 헥토르가 자신의 딸인 코코[2] 를 위해서 지은 노래이다. 어느 날 헥토르가 음악을 접고 집에 다시 돌아가 가족과 함께하려 했으나 크루즈는 헥토르를 독살하고 자신이 쓴 곡인 것처럼 사기를 친 것. 다행히 이 모든 사실은 저승과 이승에서 알려진다.
3. 작중 버전[편집]
Remember Me는 영화 속에 총 3번 등장하는데 각각 부르는 사람이 서로 다르다. 부제는 코코(애니메이션)/사운드트랙에 표기된 것을 따른다.
3.1. Ernesto de la Cruz[편집]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가 수많은 댄서들이 춤추는 화려한 무대에서 부르는 버전.
3.2. Lullaby[편집]
헥토르가 미겔이 건네준 코코의 사진을 보며 코코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르는 버전. 스토리를 생각하면 가장 원곡에 가까운 버전이다.
3.3. Reunion[편집]
산 자의 세계로 돌아온 미겔이 눈물을 흘리며 코코에게 헥토르를 다시 기억해 내길 바라며 부르는 버전. 그리고 대부분 여기서 오열한다.
4. 엔딩 크레딧 버전[편집]
4.1. 영어[5][편집]
4.2. 스페인어[편집]
카를로스 리베라(Carlos Rivera)가 부른 엔딩 수록곡 버전.
나탈리아 라포우르카데가 혼자 부른, 영어판 수록곡의 편곡판. (Solo)라는 부제가 붙어있다.[6]
4.3. 한국어[편집]
한국에서는 윤종신이 '기억해 줘'로 번안해서 불렀다.
코러스는 조규찬이 참여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91424로 TJ미디어에 97240으로 수록되었다.
4.4. 중국어[편집]
4.5. 일본어[편집]
5. 기타[편집]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주제가상 후보로 올라 라이브 공연을 했다. 헥토르 역의 Gael García Bernal과 함께 영어 버전의 OST를 부른 Miguel과 Natalia Lafourcade이 등장해서 Remember Me 무대를 펼쳤다.
똑같은 곡, 똑같은 가사지만 편곡과 화자의 해석에 따라 곡의 내러티브가 버전마다 완전히 다르다. 에르네스토의 경우 연인의 사랑 노래, 헥토르는 '자장가'라는 부제처럼 딸을 달래며 남기는 말, 미겔은 부디 헥토르를 잊지 말아 달라는 애원으로 불렀다.
기존의 디즈니-픽사 노래는 각 나라의 언어로 곡을 번안할 때 음은 그대로 두고 가사만 번안이 되는 형식이 대부분이었던 반면에 코코의 'Remember me'는 나라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편곡되고 있어서 영어 버전과는 사뭇 다른 곡을 듣는 느낌을 준다. 위의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페인어 버전은 랩 부분이 생략된 채 장엄한 느낌으로 편곡되었고, 일본어 버전은 아예 스카로 편곡되었다. 윤종신이 부른 한국어 버전이 그나마 영어 버전과 가깝지만, 영어 버전보다 좀 더 차분하고 쓸쓸하게 편곡되었다. 이 때문에 윤종신 버전을 영어 버전보다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시즌 3 5화인 "Louie's Eleven"편에서 도날드 덕이 데이지 덕에게 부른 노래 "Hear My Voice"가 본 곡과 같은 멜로디를 쓴다.
티파니 영이 이 노래를 편곡해서 불렀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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