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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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 가사[편집]
3. 여담[편집]
- 2018년 1월 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여자친구의 첫 번째 콘서트 Season of GFRIEND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했다.
- 여자친구 수록곡 명곡을 꼽으라면 거의 고정으로 꼽히는 노래이다.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등 락발라드 요소가 두드러진다. <바람에 날려 (Gone with the wind)>, <바람의 노래 (Hear The Wind Sing)> 등의 뒤를 이어 타이틀 곡에 버금간다는 호평을 듣는 수록곡으로 앨범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며, 일각에서는 이 곡을 타이틀로 쓰거나 더블 타이틀로 쓰는 것이 나았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타이틀 곡 선정에는 팀과 앨범의 색채, 안무 구성과 보컬의 피로도 문제[1]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곡에 대한 세평(世評)만으로 성급하게 결정하기는 어려우며, 특히 2주 정도로 예고된 리패키지 활동에서 더블 타이틀을 사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 이 곡의 가사를 담당했던 작사가 MAFLY가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적이 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한 명쯤은 있잖아요. 어떨 땐 세상이 두렵고 무섭기도 하고, 어떨 땐 행복하고 나를 막 반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의 순수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했어요. 저의 가사답게 불가능은 없다고, 상처 위로 무지개가 빛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아서 썼죠. 아마 제가 힘든 시기에 스스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가사로 적은 것 같아요.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가 뜨듯이 우리 삶도 그럴 테니까요." <대중음악 도서, 아이돌 메이커 中>
- 처음에 외국어로 가이드를 받았다. 지금 느낌과는 굉장히 달랐다고.
- 유려한 한국어 가사를 중요한 구성 요소로 삼았던 여자친구의 주요 곡들과는 달리, 후렴 중에서도 절정부에 'Ra Ra Ra Rainbow'라는 가사가 사용되는 등 영어 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제목 또한 영문이다.
- 은하의 파트가 무려 57초로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 은하 파트의 'Nothing is impossible Oh 날 감싸 안는 Rainbow' 가사가 수미상관을 이룬다.
- 비공식 응원법이 존재한다.
[1]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게 타이틀곡인 여름비보다 부르기가 훨씬 어렵다. 쉴 틈이 하나도 없고 템포도 빠르면서 음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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