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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1일에 발매한
강타의 정규 2집 앨범
Pine Tree 후속곡이다.
Propose |
강타 {{{#000000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어떤 말이 멋질지
왠지 평소완 다른 내가
이상해 보이진 않을지
어디가 좋을지 고민했어
어떤 곳이 멋질지
우리 처음 만났던 이 카페
이젠 또 다른 두 번째 고백인걸
가끔은 이기적인 내가
많이 힘들었단 걸 알아
하지만 조금씩 달라질
내 고백을 받아줄래
너 없인 옷도 난 잘 고르질 못하잖아
방도 항상 지저분할 것 같아
니가 없으면 술에 취한 날들만
늘어갈 것만 같은데
너 없인 늦잠 자는
날 깨울 수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겠지
무엇보다 니가 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어
나와 결혼해 주겠니
이런 말 나도 많이
어색해 너의 맘은 어떤지
왜 자꾸 웃기만 하는 거니
이런 내 모습이 혹시 낯선 거니
때론 힘든 날도 있겠지
때론 다투기도 하겠지
하지만 세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을 순 없어
너 없인 옷도
난 잘 고르질 못하잖아
방도 항상 지저분할 것 같아
니가 없으면 술에 취한 날들만
늘어갈 것만 같은데
너 없인 늦잠 자는
날 깨울 수가 없어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겠지
무엇보다 니가 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어
나와 결혼해 주겠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멋진 말이 떠오르지가 않아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니가 곁에 있으면
이젠 날 어떻게 부를 건지 생각했니
예전처럼 오빠라 부를 거니
아기들은 몇이나 가질거니
난 둘이면 딱 좋은데
널 만난 이 세상에 감사 드리며 살게
혹시 넌 내 마음 알고는 있니
어떤 두려움 망설임도 없이 널 선택했어 그만큼 너를 사랑해}}} |
- 프로포즈 송이나 결혼식 축가로 꾸준히 사랑받는 곡이다.
- 솔로 2집 수록곡 중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곡이기도 하다. 가사만큼이나 간질간질한 응원법 때문이기도 한데, 강타도 이걸 알기 때문에 이 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거나 이 곡을 부를 때면 한 번씩 팬들을 상대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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