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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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OST들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4세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와 Pt 기라티나, 그리고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무대 신오지방의 과거 모습인 히스이지방이 배경인 게임답게 신오지방 출신 BGM들이 많이 어레인지 되었다. 신오지방 장소들의 BGM은 대부분 잠깐동안이나마 히스이지방의 비슷한 지역에서 어레인지가 흘러나오거나, 아예 곡 전체가 흘러나올 때도 있다. 그 외에도 4세대 작품군의 지하통로의 깃발뺏기 게임 BGM이 이번 작품에서 풍선 터뜨리기 미니게임 BGM으로 편곡된 사례처럼, 그때 당시의 BGM들은 가능하면 거의 다 어레인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오버월드 BGM의 경우는 같은 기종의 게임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영향을 받은 듯한 잔잔한 음의 흑요 들판 BGM 등이 있는가 하면, 경쾌하고 신나는 포켓몬스러운 분위기의 홍련 습지와 군청 해안의 BGM이 존재하는 등, 오버월드 BGM들의 특징을 따로 콕 집어 설명하기 어렵게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오히려 큰 특징이다. 요즘 게임에서 흔히 젤다식 오픈월드 하면 생각나는 편견 중 하나인 '젤다 야숨스러운 잔잔한 오버월드 BGM' 클리셰를 조금씩은 사용하면서도 이 작품만의 오리지날리티도 추가하여 대부분 호평받는다. 참고로 거의 모든 신오지방의 마을·도시·도로 BGM들은 이 오버월드 BGM들에 어떻게든 어레인지 되어있는데, 해당 지역의 왕·여왕 포켓몬을 진정시킬 시 더욱 더 많은 신오지방의 마을·도시·도로의 멜로디가 오버월드 BGM에 추가된다.
아이템을 획득할 때나, 포켓몬 포획에 성공하였을 때 등등 본가 포켓몬 시리즈에서 전통으로 이어져 오던 효과음들이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꽤 간략해졌다. 이는 빠른 페이즈의 플레이가 필요한 이 게임에서 효과음 재생이 길면 플레이에 방해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작품의 전투곡들은 가방, 포켓몬, 전투 상황 등 메뉴들을 열었을 때, BGM에서 일부 악기들이 사라지는, '다이나믹 BGM' 방식을 채택하였다. 사라지는 악기들은 대부분 곡에서 메인 멜로디를 담당하는 악기들이다. 전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체육관 관장 전투 BGM에서만 포켓몬 교체시 BGM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작에서 모든 전투 BGM에 적용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파격적이다. 그리고 모든 전투곡들에는 전용 전투 종료 BGM도 존재한다.
LEGENDS 아르세우스의 OST 제작에는 엔딩 크레딧 기준 사운드 팀 3명이 참여하였다.
이 셋 중 이치노세 고와 사토 히토미는 원작인 4세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작곡에 참여하였던 멤버들이다.
캡콤 출신의 작곡가인 마에바 히로미츠가 포켓몬 시리즈 처음으로 이번 OST에 참여하였다.
||<width=230>1. 개요[편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OST들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2. 특징[편집]
4세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와 Pt 기라티나, 그리고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의 무대 신오지방의 과거 모습인 히스이지방이 배경인 게임답게 신오지방 출신 BGM들이 많이 어레인지 되었다. 신오지방 장소들의 BGM은 대부분 잠깐동안이나마 히스이지방의 비슷한 지역에서 어레인지가 흘러나오거나, 아예 곡 전체가 흘러나올 때도 있다. 그 외에도 4세대 작품군의 지하통로의 깃발뺏기 게임 BGM이 이번 작품에서 풍선 터뜨리기 미니게임 BGM으로 편곡된 사례처럼, 그때 당시의 BGM들은 가능하면 거의 다 어레인지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오버월드 BGM의 경우는 같은 기종의 게임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영향을 받은 듯한 잔잔한 음의 흑요 들판 BGM 등이 있는가 하면, 경쾌하고 신나는 포켓몬스러운 분위기의 홍련 습지와 군청 해안의 BGM이 존재하는 등, 오버월드 BGM들의 특징을 따로 콕 집어 설명하기 어렵게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오히려 큰 특징이다. 요즘 게임에서 흔히 젤다식 오픈월드 하면 생각나는 편견 중 하나인 '젤다 야숨스러운 잔잔한 오버월드 BGM' 클리셰를 조금씩은 사용하면서도 이 작품만의 오리지날리티도 추가하여 대부분 호평받는다. 참고로 거의 모든 신오지방의 마을·도시·도로 BGM들은 이 오버월드 BGM들에 어떻게든 어레인지 되어있는데, 해당 지역의 왕·여왕 포켓몬을 진정시킬 시 더욱 더 많은 신오지방의 마을·도시·도로의 멜로디가 오버월드 BGM에 추가된다.
아이템을 획득할 때나, 포켓몬 포획에 성공하였을 때 등등 본가 포켓몬 시리즈에서 전통으로 이어져 오던 효과음들이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꽤 간략해졌다. 이는 빠른 페이즈의 플레이가 필요한 이 게임에서 효과음 재생이 길면 플레이에 방해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작품의 전투곡들은 가방, 포켓몬, 전투 상황 등 메뉴들을 열었을 때, BGM에서 일부 악기들이 사라지는, '다이나믹 BGM' 방식을 채택하였다. 사라지는 악기들은 대부분 곡에서 메인 멜로디를 담당하는 악기들이다. 전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체육관 관장 전투 BGM에서만 포켓몬 교체시 BGM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작에서 모든 전투 BGM에 적용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파격적이다. 그리고 모든 전투곡들에는 전용 전투 종료 BGM도 존재한다.
3. 참여한 인물들[편집]
LEGENDS 아르세우스의 OST 제작에는 엔딩 크레딧 기준 사운드 팀 3명이 참여하였다.
이 셋 중 이치노세 고와 사토 히토미는 원작인 4세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작곡에 참여하였던 멤버들이다.
캡콤 출신의 작곡가인 마에바 히로미츠가 포켓몬 시리즈 처음으로 이번 OST에 참여하였다.
4. 여담[편집]
- 이번 작품이 4세대 기반 게임이긴 하지만, 4세대 BGM들 뿐만이 아닌 2세대 포켓몬스터 금·은 출신 BGM인 달맞이산 광장 편곡의 '달맞이산 춤', 5세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출신 BGM인 배틀서브웨이 편곡의 '상행의 등장!' 등도 존재한다.
5. OST 목록[편집]
- 모바일의 경우, 표의 가로 크기로 인해 한 화면에 표 전체를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표를 좌우로 드래그를 하거나 가로 모드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
- 삽입된 음원의 경우, 렉 방지를 위해 미리 로딩이 되지 않고 '재생' 버튼을 클릭해야만 음원 로딩이 시작되는 방식이니 이 점 유의.
5.1. 001 ~ 050[편집]
5.2. 051 ~ 100[편집]
곡 82는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그리고 블랙 2·화이트 2의 BGM의 편곡이다.
5.3. 101 ~ 128[편집]
곡 113은 포켓몬스터 금·은, 크리스탈, 그리고 하트골드·소울실버의 BGM의 편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