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Forces/무기/보조무기/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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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1. 개요[편집]
권총류에 속하지 않은 여러 가지 보조무기를 서술하는 문서다.
2. 상세[편집]
샷건, 저격소총과 같은 무기군에 포함되는 보조무기들이 모여있어 다른 권총류들에 비해 더 많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원거리까지 커버할 수 없는 샷건을 주무기로 들었다면 보조무기로 저격소총을 들어 원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단점 같은 경우는 대부분 주무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스탯을 설정했기에 성능이 주무기에 비해 그리 좋지 않다.
3. 무기[편집]
3.1. Super Shorty[편집]
실총은 SERBU 사의 SERBU SUPER-SHORTY이다. 부무장중 유일했던 산탄총이지만 성능이 영 애매하다. 그냥 보조무기란 것에 메리트를 두도록 하자. 그러나...슬러그탄이 있기에 슬러그의 강한 대미지를 위시한 운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소드 오프 샷건이나 SAIGA-12U에게 성능면에서 밀리는 신세. 여담으로, 부착물중 6배율 조준경이 있다.[2][3] 주무장이 근거리에 불리하지만 기관권총을 쓰지 않는다면 이걸 쓰자. 전용 확장 튜브를 달면 탄창이 4+1발로 늘어나지만, 보조 탄약이 12발로 줄어든다. 확장탄창을 달면 근거리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참고로 약실에 탄이 들어가므로 기본 장탄수가 적으니 미리 쓰기전에 R키를 눌러 장탄수를 3발로 만들어주자. 아주 도움이 된다.집탄율 낮은 레밍턴 M870의 축소형 보조무기
이 총에는 가늠좌없이 가늠쇠만 있어서 소음기 장착시 소음기가 너무 커서 정조준시 시야가 소음기에 완전히 가려진다. 조준경을 달아야 그나마 잘 보이긴 하지만 이걸로 한명 처치하기도 버거워서 원하는 조준경을 해금할 때까지는 고행길을 걸어야 한다.
3.2. SFG 50[편집]
대미지가 약간 약한 BFG의 소형화 버전
2019년 2월 1일 업데이트로 95였던 화력이 현재 수치로 감소하고 몸샷 배수가 늘어났지만 223stud 이내에 몸샷으로 한방에 처치할 수 있게 되었다. 철갑탄 장전시 관통 거리가 15stud라는 보조무기 중 최고의 관통력을 자랑하며 전 무장 중 역대 4위에 든다.
3.3. M79 Thumper[편집]
유명한 미국 유탄 발사기 이다. 그러나 게임에서는 기술적 or 밸런스 문제[10] 로 인해 유탄사수 호신용으로 만들어진 40mm 산탄을 쏘는 보조무기로 구현되었다. 셸수가 무려 10개이며 근거리 데미지도 엄청나다. 엄청난 데미지를 가졌지만 단발총이라 BFG 계열처럼 한발 쏘면 다시 장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크다. 거기다가 탄속이 900 studs/s로 팬텀포스 무기 역대 1위로 탄속이 느리지만 탄약 부착물이 많이 있으며 개조효율이 높다.
여담으로 베이스는 샷건이지만 사용탄환이 .22LR[11] 이라 Zip 22나 22.LR 컨버젼을 장착한 총들과 탄약이 호환되며, 펠릿의 크기가 여타 샷건에 비해 크다. 탄 개조로 시위진압용 스펀지탄(고무탄)을 쓸 수가 있다. 기존 발사음은 산탄총같은 소리였지만, 언제부턴가 업데이트로 착용 시 발사음이 "뽕~"하는 산뜻한 소리(...)가 나오도록 바뀌었다. 말이 스펀지지, 사실상 엄청나게 크고 탄속 느린 슬러그탄이라고 보면 된다. 업데이트로 여러 종류의 40mm 산탄이 추가되었으니 참고.
여담으로 콘솔 메세지 중 이 무기와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haha thumper go brrr"와 이 다음에 나오는 "NO! YOU CAN'T JUST SHOVE A BALLISTICS TRACKER ON EVERYTHING! NOOOOOOO!"가 그것. 둘 다 인터넷 밈에서 나온 메세지이며 이 게임에 나오는 탄도 추적기의 역할을 생각해보면 이 무기에 탄도 추적기를 달아놓는 변태가 많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다.
3.4. Advanced Coilgun[편집]
E Gun의 보조무기 버전. 외형상으로는 색을 제외하면 그냥 ctrl+c, ctrl+v 수준으로 같다.
근거리 피해량은 E Gun보다 강력하여 근거리 점사 원탭이 가능하나, 근거리 피해량 감소 사거리가 E Gun보다 짧고 여분 탄약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
3.5. Sawed Off[편집]
스티븐스 더블 배럴 샷건의 축소형, 개머리판이 없는게 특징. 물론 액세서리로 개머리판을 달 수 있다.[13] 하지만 원래 장탄수가 2발이고 샷건이라 반동 잡는건 필요없으니 선택. 탄은 버드샷이나 슬러그를 다는게 낫다. SAIGA-12U와 달리 약실에 한발 더 넣을수는 없으나 재장전 속도가 SAIGA-12U보다 월등히 빠르고 강력하다는 게 장점. 이 총도 STEVENS DB처럼 2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2점사 기능이 있다. 총열이 짧아서 그런지 집탄율이 원래 더블 배럴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Stevens DB의 소형화 버전
간혹 이 무기로 처치하면 이 무기 이름 대신 Lupara란 이름으로 나온다. 이 이름은 시칠리아 마피아가 자주 썼던 소드 오프 샷건의 대명사.
5.7.3버전 이전에는 산탄 갯수가 9개였지만 지금은 다른 산탄총과 동일하게 8개로 나간다.
3.6. Saiga-12U[편집]
Saiga-12의 개머리판을 떼고 보조무기로 만든 총이다. Sawed Off와는 일장일단이 있는 보조무기로, 잘 개조해서 사용하면 G18 처럼 저격총이나 DMR을 사용할 때 주무장 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여담으로 2+1발/20발의 작은 탄약과 별 차이 없는 대미지를 가져서 SAWED OFF와 뭐가 다르냐는 비판도 있지만 이쪽도 Saiga-12의 보조무기 파생형인지라 탄 개조 효율이 꽤 좋고, 약실에 탄을 넣을수 있어 상당히 좋다.Saiga-12의 축소형 보조무기
대용량 탄창을 쓸 수 있다. 탄창 크기가 8+1발이 되지만 여분 탄약이 8발로 줄고, 재장전이 Saiga-12급이 돼서 장전 속도가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주의. 최근 업데이트로 자동사격 컨버전이 생겨서 근거리 한정 사기총이 되었다. 소음기/컴팬세이터와 확장탄창, 자동 컨버전을 추천.
3.7. Obrez[편집]
모신나강의 총열을 잘라 만든 모신나강의 단축형. 연사력은 모신나강보다 빠르나 데미지는 원본에 비해 낮아졌다. 총이 짧아 위의 SFG 50처럼 탄 낙차가 심하다.[15] 이것도 Ballistic Tracker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모신나강의 소형화 버전
이 총도 모신나강과 같이 대용량 탄창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탄창을 갈아 끼운다. 이 쪽은 원본과 각각 비교했을때 속도가 좀 빠른 편.
연장 총열[16] 과 모신나강의 개머리판을 달 수 있는데, 두 부착물 모두 조준 속도가 더 느려지고[17] 무게가 살짝 무거워지지만 원거리 정확도가 많이 늘어서[18] 소드 오프 샷건처럼 가늠쇠가 없어 기계식 조준기로는 정조준이 어려워지나 스코프를 장착하면 어느 정도 원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임이 받혀준다면 사거리 좀 짧은 저격소총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SFG-50이 장탄수가 1발뿐이어서 거슬렸거나 자신의 주무기가 샷건 혹은 기관단총인데 원거리 헤드 헌터라면 쓸만하다. 원래 모신나강과는 달리 이쪽은 손잡이가 직선 형태인 보병용 모델을 잘라 만들었다.
3.8. SASS 308[편집]
SFG 50, OBREZ에 이은 세 번째 보조무기 저격총. 다른 보조무기 저격총에 비해 탄속이 빠르고 정확도가 높다. 다만 SFG처럼 탄을 단 한발 장전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기본적으로 AWS와 동일한 .308 Winchester를 사용하지만 .358 Winchester를 사용하게 바꿀 수도 있다. 이 경우 근거리에서 몸샷 한방이 나지만 원거리 헤드샷 한방이 불가능해지고 탄속이 1500으로 느려진다.
기본적으로 AWS와 동일한 .308 Winchester를 사용하지만 .358 Winchester를 사용하게 바꿀 수도 있다. 이 경우 근거리에서 몸샷 한방이 나지만 원거리 헤드샷 한방이 불가능해지고 탄속이 1500으로 느려진다.
의외로 철갑탄과 할로포인트를 장착할 수 있다. 월샷킬을 노리려면 철갑탄을, 근거리 대응력을 챙기면서도 탄속과 헤드 1방을 유지하려면 할로포인트를 장착하면 된다. 철갑탄 및 할로포인트를 장착할 수 있는 유일한 저격총이다.[20]
[1] 확장 튜브 장착 시 4+1발/12발[2] 근데 지금은 모든 권총에 모든 스코프를 달수 있게 되니 이 장점도 별 의미가 없다.[3] 이걸 이용해 Obrez를 얻기전까지 슬러그+6배 조합으로 저격하는 사람들이 몇몇있다.[4] 물론 원본이 대물저격총이다 보니, 보조무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크기를 자랑한다(...)[5] 223스터드 이후[6] BFG 50이 3000studs/s인데 비해 SFG 50은 2000studs/s 이다.[7] 기존의 BFG에는 없던 Aim choke 수치가 존재한다. 즉 미묘하지만 탄 궤적이 휘어진다.[8] 이 총은 탄창이 1발밖에 없는 단발식이기 때문에 연사속도는 무의미하다.[9] Hornet's nest. 40mm 유탄 안에 22LR 탄이 10발 든 근접전용 산탄의 명칭이다. 기본 탄이 바로 이것이다.[10] 전자의 경우 이미 수류탄과 수류탄 쿠킹이 구현되어 있는지라 의미는 그다지 없고, 후자의 경우 플레이어가 정크랫(...)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런 듯 하다.[11] 정확히는 40mm 유탄 안에 .22LR 탄환을 10개 집어넣어서 샷건처럼 만든 것이다.[12] 말이 2점사지, 사실 클릭 한번에 2발이 나간다![13] 이렇게 총열만 잘라낸 총은 코치 건(Coach gun)이라고 한다.[14] 탄종에 따라 장탄수가다원래 사이가의 1/4 ~ 1/2이다. .223과 7.62mm는 10발, .308과 9.6mm는 5발이다. 50 BMG는 약실에 있는 1발을 제외한 여분탄약이 싹 다 없어진다. 즉 50 BMG를 물리면 목숨당 단 한 번만 쏠 수 있는 희대의 트롤 총이 탄생한다[15] 탄속은 1200studs/s[16] 원거리 저격에 사용하려면 Ballistics Tracker가 필요할 수도 있다.[17] 두 개 전부 장착 시에도 모신나강 순정보다 약간 빠르다.[18] 연장 총열은 탄속을 1200 -> 1800studs/s로 늘리며 관통력을 0.5 증가시킨다. 개머리판은 수평 반동을 줄이고 총기 안정성을 늘려 숨 참기 시간을 벌 수 있다.[19] 실제로는 4/3 이다.[20] 장착 가능한 총기 중 대미지로만 보면 익스큐서너가 80으로 1위, 단발총기로는 GB-22가 존재해 최초 또는 유일의 타이틀을 잡기 애매하나, 저격용으로 설계된 총기(보조무기 포함) 중에서는 이 녀석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