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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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칼을 사용하는 캐릭터. 근접 캐릭터이고, 최초이자 근본인 캐릭터로 디자인과 메커니즘 모두 단순해 초보자, 중수 고수 할 것 없이 애용하는 캐릭터다.
근접에서 Katana만큼이나 강력한 캐릭터이고, 기동성, 체력도 준수해 웬만한 상황에 다 잘 맞는다. 원거리와의 상성도 이동기인 E와 원거리 공격기인 M2 덕분에 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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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을 맞힐 때마다 10초동안 지속되는 5 실드를 얻는다. 사실상 패시브의 효과가 M1의 효과나 다름없다.


검을 휘두른다.


사정거리가 무한이나 벽에 닿으면 사라지는 검기를 날린다. 범위가 가로로는 넓은 편이나 세로로는 점프로도 거의 피할 수 있다는 것이 흠.


칼을 위로 휘두르며 자신과 공격에 맞은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다.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 범위가 생각보다 넓다.


상대방을 향해 돌진하며, 맞은 적에게 스턴 파일:Stun.webp 을 걸고 끌고 간다. 중거리에서 깔짝대는 적들에게 접근하기에 좋은 기술.

Prepare yourself! (각오해라!)

Prepare thyself! (각오하라!) - Follower Sword 스킨

들고 있는 칼을 던진다. 던져진 칼은 벽이나 바닥 등에 꽂혀지고 3초 후 폭발하며, 주위에 넓은 폭발 범위와 함께 높은 대미지와 넉백을 준다. 이때 칼을 벽이나 바닥이 아닌 상대에게 꽂히게 할 수도 있는데, 꽂힌 상대는 폭발을 피할 수 없게 되며, 사실상 100대미지의 즉사기가 된다. 대미지도 좋고 넉백도 있어 무난한 피니셔이나, 자신도 맞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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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teboard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거나 휘둘러 공격하는 캐릭터다. 스케이트보드를 탄 상태와 아닌 상태로 나눌 수 있는데, 탄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가속을 받는다면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상대방들을 치고 다닌다. 아닌 상태에서는 탄 상태보다 느릴지라도 공속이 빨라지고 정확도도 비교적 상승한다. 그러나 패시브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심지어 힐을 받아야 할 때도 끈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과 맵에 따라서 성능이 갈릴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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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움직이는 동안 35% 느린 상태부터 점점 최대 35%까지 상승한다. 움직이다 멈출 때마다 다시 느려지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탄 상태에서는 모서리에서 점프해 트릭을 할 수 있다. 트릭을 한 후 이동속도 증가를 받고 착지한 자리에 대미지를 준다.


내린 상태에선 보드를 양옆으로 휘둘러 대미지를 주며, 탄 상태에선 자신의 속도를 증가시키고 앞에 있던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내린 상태에선 조금의 딜레이 후 보드를 세게 내려친다. 맞은 적은 잠시 멈춘다.
탄 상태에선 트릭을 시전하며 점프한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공중에서 점프도 가능. 맞은 적은 내린 상태의 M2와 비슷하게 스턴 파일:Stun.webp 에 잠시 걸린다.


내린 상태에서는 앞으로 돌진하고 앞에 있던 적들을 조금 밀어낸다.
탄 상태에서는 내린 상태의 Q와 어느정도 같으나 차징을 할 수 있고, 한 만큼 빠르고 멀리 돌진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내린 상태에서는 보드를 타고, 탄 상태에서는 보드에서 내리고 주변 적에게 내리기 직전 속도에 비례한 대미지를 준다.

Watch this trick! (이 트릭을 봐!)

잠시의 딜레이 후 보는 방향의 범위 내 적들을 2초간 모두 스턴시킨다. 딜레이 중에 M1을 사용하면 딜레이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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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graft

게임 내에서 알아주는 물몸으로, 게임의 암살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패시브의 제약과 몇 대 맞기만 해도 죽기 일쑤인 체력 때문에 초보자들은 사용이 힘든 캐릭터들 중 하나. 그러나 이속과 공속이 모두 빠르고, 원거리 캐릭터들을 상대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 여담으로 설정상 Subspace가 만든 로봇이라 그런지 인게임에서 Subspace를 창조자라고 부르는 등 상호작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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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을 사용하거나 맞힐 때마다 밑에 표시되는 게이지를 채운다. 많이 채울 수록 M1의 속도가 빨라지지만[5]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자신의 자리에 폭발을 일으키고 자신과 주변에 대미지를 준다.


칼을 휘두른 후 앞으로 대시한다.


보는 방향으로 검기를 날린다. 검기는 벽에 닿거나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갈 때까지 날아가며, 멈추면 검기 안의 범위 내에 피해를 준다.


첫번째 사용 시 상대에게 표식을 남긴다.[6]
두번째 사용 시 표식이 찍힌 상대에게 돌진한다. 벽을 뚫고 돌진할 수 있으며 상대의 체력이 약 25% 이하라면[7] 즉시 처형한다.

[ 처형 기준 펼치기 · 접기 ]

이름	처형 기준 체력	이름	처형 기준 체력	이름	처형 기준 체력
Sword	58	Rocket	33	Medkit	63
Skateboard	45	Slingshot	45	Subspace	63
Biograft	33	Hyperlaser	38	Boombox	45
Katana	35	Shuriken	38	Vine staff	45

앞에서 각주에서 서술했듯이 처형이 가능한 체력이라도 실드가 10 이상이라면 처형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자.

바라보는 방향으로 순간이동한다. 지나간 자리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킨다. 최대 2번까지 쿨타임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도주기로 사용할 수도 있고 도망가는 적들을 쫒아가는 데도 사용 가능한 여러모로 유용한 기술.

MEET YOUR DEMISE! (네 죽음을 맞이해라!)

피니셔를 사용하는 동안 체력이 0.25초마다 1씩 닳지만 M1의 공속이 최대가 되고 주는 대미지도 두배가 되는 상태가 된다. 사용하는 동안 패시브의 게이지는 채워지지 않으며 킬이나 어시스트를 할 때마다 15실드를 받는다. 끝까지 죽을 때까지 사용하지 않고 중간에 다시 스킬을 사용하면 패시브의 폭발과 비슷하게 자신 주변 체력에 반비례해 피해를 입히는 폭발을 일으킨다.

여러모로 붐박스와 같이 팀이 되면 궁합이 좋은 파이터로, 바이오그래프트의 물몸을 붐박스의 M2, E[8], 피니셔로, 붐박스의 애매한 딜을 바이오그래프트의 스킬들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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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ana

근접 1v1 상황에선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이속이 매우 느리고 이동기도 없지만[9] 좋은 공격력과 든든한 피통 덕에 근거리에서 압도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모든 캐릭터들이 엉켜서 싸우는 총력전에서 칼질 몇 번으로 상대팀을 쓸어버리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그러나 서술했듯 이속이 느리고,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만큼, 혼자서 무리한 공격을 감행하기보단 팀과 함께 공격하며 탱커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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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을 맞힐 때마다 최대 5까지 약 7초동안 유지되는 스택을 쌓는다. 적에게 스택이 쌓일 때마다 슬로우 파일:SlowPH.webp 가 중첩되며, 모두 쌓으면 슬로우와 대미지를 주고 25실드를 받은 뒤 스택을 없앤다.


검을 휘두르면서 앞으로 대시한다. 공중에서 사용해 공중에 뜰 수 있는데, 최대 10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M1처럼 검을 휘두르며 앞으로 전진한다. 맞으면 즉시 스택을 없애고 쌓였던 스택 갯수*5 + 15만큼 대미지를 준다. M1처럼 공중에서 떠서 사용할 수 있다.


밧줄을 던져 맞은 상대를 자신의 위치로 끌고 온다. 끌려온 상대는 잠시동안 스턴 파일:Stun.webp 과 고정(grounded)[10]에 걸린다.


잠시 자세를 취하고[11] 검을 휘둘러 그새 받은 대미지를 돌려준다. 자세를 취한 동안 받은 대미지의 10대미지당 1스택씩 맞은 상대에게 스택을 쌓는다.

For broken honor.. ..and retribution. (부서진 명예와.. ..징벌을 위하여.)

피니셔를 사용하고 잠시 후 자신 주변으로 검을 크게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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