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은 어두운 화제만이 눈에 띄어서 저도 저도 모르게 기분이 다운됩니다만, 잘 생각해 보면, 이 지구에는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멋진 부분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익숙해서 어딘가 꼬은 곡이라는 생각은 전부 어딘가에 치워 두고서, 무심하게 직구로, 오로지 밝은 곡을 만들어보자에 몰두해 보았습니다. 이미지로 잡은 테마는 여러 키보드가 모인 파티. 신디사이저, 어쿠스틱 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전자 오르간, 파이프 오르간, 하프시코드, 아코디언…etc 각각의 음색을 짜넣은 듯이 연주해서, 멜로디가 정리되었더니 조금 코러스가 부족해졌습니다. 마무리는 ALT, OPT, SHIFT의 A.I.Units로 짧은 코러스를 불러 주어서, PEACEFUL PLANET완성입니다. < 村井聖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