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준 7699위안부터 시작한다. 가격이 삼성의 갤럭시 Z 폴드3보다 싸다. 기기 자체의 성능은 엇비슷하고 카메라 성능은 우세. 그 외 폴드3와 달리 메인 디스플레이의 화면 주름이 보이지 않는 점과 프리스탑 힌지를 지원하는 점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신 접을때 틈이 넓게 생기는 구조로 인해 방수 및 펜이 지원되지 않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이며, 폴더블폰 파손의 가장 큰 원인인 추위로 인한 화면 파손을 극복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 삼성도 극복하지 못했던 점을 보면 이 제품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GOS 논란으로 브랜드 신뢰도에 손상을 입자 일부 기자들이 이 제품을 띄워주며 삼성의 기술력이 중국과 큰 차이가 없다는 식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상술했듯 이 기기의 메인 디스플레이(=내부 디스플레이) 제조사는 삼성 디스플레이이다. 다만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달리 비율이 더 적절해 보인다는 평가로 경쟁 제품으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