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수
데이먼스 이어의 곡이자 2번째 미니앨범
Mondegreen의 수록곡.
앨범과 동명의 곡인 만큼 앨범의 색을 잘 나타내는 곡이다. 새로운 형태의 비명소리를 듣는 기분이라는 평이 있다.
Mondegreen |
{{{#296023 언제부터 나의 눈은 너의 눈을 닮아서
내겐 건조했던 것들도 아름다워 보여
넌 누가 되었어도 아낌없이 사랑하고
나는 멍하니 서서 후회하지도 못하지
비가 내리면 너의 눈꺼풀이 내려가네
난 너의 작은 것도 기억 못 하는 건 없어
난 사실 가끔 너의 슬픔을 모른척하고
가느다란 팔을 너의 베개로 줄 수 있어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돼버렸나
처음부터 나의 마음은
그대와 다른 적 없어
아무런 말조차도 필요 없다는 걸 몰라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돼버렸나
처음부터 나의 마음은
그대와 다른 적 없어
아무런 말조차도 필요 없다는 걸 몰라
그대는 노래 말고 사랑이나 되어주지
왜 나를 떠나서 아픈 문장이 돼버렸나
처음부터 나의 마음은
그대와 다른 적 없어 아무런 말조차도 필요 없다는 걸 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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