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 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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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4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이탈리아, 영국의 합작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전개되고 있으며1#, 원제는 "Mio Mao"와 Quaq Quao.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원제인 "Mio Mao" 대신 "애 봐주는 비디오" 라는
2. 특징[편집]
찰흙으로 만든 고양이 두 마리가 나오는 에피소드와 종이접기로 만든 오리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번갈아 나온다. 찰흙고양이 에피소드의 세계관은 당연히 찰흙으로 되어 있고 종이오리 에피소드의 세계관은 당연히 종이로 되어있다. 찰흙고양이 두 마리는 특이하게 움직이는데 찰흙의 점성을 활용하여 마치 몸 전체가 움직이듯 다리를 거의 드러내놓지 않으며 서있을 때와 가만히 앉아있을 때 빼곤 다리를 거의 표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새 시리즈에서는 다리의 움직이는 표현이 명확하다. 세월이 지나면서 만드는 방식도 바뀌었는 듯.
전개는 항상 비슷한데, 일단 둘이 놀다가 저 만치에 있는 새로운 친구[1][2] 를 발견하고 항상 마오가
종이오리의 경우에는 아빠오리와 아기오리가 있는데, 아기오리가 아빠오리한테 오리 울음소리를 배우고 잠시 밖으로 놀러간다. 거기서 다른 동물을 만나고 서로 자기의 특기를 자랑하며 놀다가 나중에는 자신의 울음소리가 더 낫다고 우긴다. 나중에는 친구가 되고, 서로의 모습과 울음소리를 따라한다. 아기오리는 아빠오리에게 돌아가서 방금 배워온 친구의 울음소리를 내지만, 아빠한테 혼나고 도로 오리의 울음소리로 돌아온다. 항상 전개는 같지만 정작 애들 보라고 만든 것이고 그에 맞게 애들이 주로 보는 거니 그다지 뭐 중요한 것도 아니다.
자벌레처럼 몸을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찰흙답게 몸을 자유롭게 변형할수 있는 먼치킨이고, 종이오리는 딱봐도 덩치가 작아 보이는데 날개를 펴면 날개 길이가 저 날개는 대체 어디 포개어 놓았을까 싶을 정도로 길다. 두 찰흙고양이는 계속 꿈틀거리면서 제목이기도 한 "미오마오(Mio Mao)"거리며 우는데 이때 나오는 BGM이 은근히 중독성있다.
한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른 에피소드로 바뀔 때 나오는 장난감 블럭이 움직이는 아이캐치와 기묘한 BGM이 나오는데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3. 기타[편집]
- 숏폼 플랏폼인 TikTok이나 YouTube Shorts에서 2명 이상이 나타나서 둥굴게 둥굴게 리액션으로 사용된다.
- 오프닝 곡은 방송 초창기부터 종영시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계속 썼다. 단 오프닝 영상은 바뀌었다.
[1] 제목에 나와있는 동물 등이 나온다. 제목이 The koala이면 코알라가 나오는 식.[2] 동물이 아닌경우도 있는데 «The Televison»에서는 제목 그대로 TV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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